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사이트가 있다니! 우선 운영진분들께 진짜 감사 드립니다.
저는 건축의 건자도 잘 모르는 완전 초보인데 이번에 집을 매매해서 리모델링한 후 생긴 하자건에 대해 해결하다가 이렇게 사이트를 알게 됐습니다.
제 집은 지은지 30년이 다 되어가는 아파트 2층입니다. 창문이 오래돼서 전체적으로 외창을 리모델링에 들어갔는데 설계하시는 목수님께서 이중으로 창문을 설치를 했습니다. 물론 기존의 외창은 창틀이 하나 있는 단창이었습니다. 문제는 이중창을 설치하고 마감을 석고보드로 한 것이었습니다. 올해 3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나서 7월 경부터 침실앞 베란다 바깥 창문 밑으로 곰팡이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상태는 점점 심각해져 사진처럼 완전히 드러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1번사진) 그리고 다용도실쪽 이중창 아랫부분도 석고보드에 물 먹은 흔적이 보이고(2번 사진) 거실쪽에 바깥 창문 틀 밑에도 곰팡이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용량이
이에 대한 하자부분을 그 목수분과 이야기를 했을 때 타일이나 벽돌같은 자재로 마감하는 걸 추천하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 이럴 경우에 차라리 이중창을 떼버리는 게 나을지 아니면 이중창을 보수하는 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보수하게 되면 타일이 나을지 아니면 벽돌느낌의 타일이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그 말씀하신 이중창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 또는 사진을 부탁드립니다.
창을 추가할 때, 기존 창의 외부측 실리콘 코킹 등에 대한 보수는 없었나요?
이게 우선이고, 내부 마감이 타일이냐 아니냐는 중요해 보이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