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4월 올리모델링을 진행했는데 갑자기 장판바닥이 울어서 열어보니 바닥에 물자국이 있었습니다. 물자국도 사진에 저 부분근처에만 나오는거 같구요
그래서 인테리어 업체 샷시업체가 와서 외부 실리콘 다시 쏘고 했는데 윗집 샷시를 보고 위집 저 크랙에서 셀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러기에는 천장,벽면이나 그런데는 괜찮고 바닥만 젖으니 그럴수도잇나 싶네여ㅜ
이거 원인이 멀까요ㅠ
1번사진 젖었을때 사진
2번 사진 말랐을때 사진
3번 사진 윗집 크랙사진
4번 사진 외부 실리콘 사진
크게 세가지 인데요.
1. 외부 실리콘 코킹이 기존 페인트 위에 그대로 작업 되었다면.. 그 사이에 틈이 벌어져서 누수가 된 경우
2. 바닥 난방 배관을 연장했다면, 그 접속 부위에서의 미세한 누수
3. 한 쪽에 빗물 배수관이 있다면.. 그 맨 아래 부분에서의 누수
보통 2와 3번은 아랫집 천장에서 감지될 확율이 높습니다.
그 것이 아니라면, 1번인데.. 이게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직접 확인이 어렵다면, 동네 집수리 가게에 의뢰를 해서 찬찬히 살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배수관도 근처에 없고 천장은 안그러는데 바닥만 이러고... 그럼 외부 코킹이 문제일거같은데
혹시 사진처럼 윗집 크랙으로 거기서 물이 저렇게 들어올수도 있을까요???
혹시 보일러 배관이 지나가긴 하는대 요새 보일러를 안틀고 해서요 그럼 보일러 배관은 아니겠지요????
우선 외부를 찬찬히 모두 보시고, 배관 누수를 검사하는 순서로 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장판을 열어두면 잘 마르고 비가 올때 젖는거보면 누수나 배관은 아닌거같아요 그나마 다행인거 같은데
내일 관리사무소에서 외벽 타서 크랙이면 관리사무소에서 외부 샷시관련이면 인테리어 업체에서 처리하기로 했는데 둘다아니거나 원인을 못찾을까봐 걱정이네요ㅠㅜ
외벽은 타지 않았으며 샷시 중간에 벽이 없기 때문에 크랙이나 외부 코킹은 아니라고 하였으며 만약 외부에서 들어오면 젖을정도로 되지 저렇게 적게 되지는 않을꺼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샷시 물빠지는 구멍 아니면 윗집에서 세는게 샷시를 타고 내려왔을수도 있다고 하네요..그래서 일단 샷시물빠지는 구멍 바닥 쪽을 얇게 막하보고 자켜보기로 했습니다국 원인은 못찾았네요..
사진은 그 물 빠지는 구멍입니다..
(두번째 사진에 문 앞 시멘트 색 다른 부분 저 부분만 습합니다 다른대는 괜찮고요...)
그 속에 물이 있다면.. 완전히 마르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지금 상황은 장판을 열면 금방 마르는 상황이고 덮어두면 조금은 습이 있는 상황입니다. 천장도 별 이상이 없는 상태이고요 내부 습기 아니면 윗집 인거 같은데
이건 누수도 아니고 원인을 찾으려면 어떤 업체에 문의를 해야될까요??
그 내부에 들어간 수분이 마르는 과정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증발이 되거든요. (물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 장판을 덮지 않은 상태에서 최소 몇 달 정도 보셔야 합니다.
다만, 외부 실리콘 작업을 새로 하셨다면.. 실리콘 작업 전에 아래의 흐름으로 물이 흘러 들어 갔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지금은 인테리어 업체도 크랙도 아니고 샷시도 아니니 모르겟다 식으로 나와서요.. 인테리어 업체한데 공사를 진행 했으니 인테리어 업체에서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인테리어 회사에서 해결(?)을 해주는 것이 맞습니다. 인과관계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저는 아래 표시한 부분이 창틀 하부를 마감한 덮게 일 것 같은데요.. 이 것을 한번 뜯어서 그 속을 보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 작업은 인테리어 회사가 해주어야 하고요.
저 걸레받이를 뜯어 보면 좋을거 같다는게 혹시 어떤 이유때문인가요???
인테리어 업체에 말해봐야겠네요
현재 상황은 장판을 닫아두면 조금 습할때가 있고 아닐때도 있습니다.
잠깐이라도 열어두면 바짝 마르고요 두번째 게시물 사진 처럼 바짝 말라있습니다.
혹시 윗집에서 물쓰는게 샷시를 타고 오는거라면 천장이나 커튼박스 쪽이 조금이라도 젖어야 될까요?? 젖지 않으면 가능성은 없는걸까요???
터닝도어 쪽도 마찬가지로요 그래서 일단 워터씨리코트 발수제?? 그걸 4~5번 도포 해놨습니다 이걸로 잡힐진 모르겠는데 기다리는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현상을 겪고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