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월 초에 김포에 입주한 아파트 입니다.
입주 하면서
생긴 아파트 카페 글을 보면
결로,습기 곰팡이로
골치아픈 세대들을 보면서..
창문 방문 지금까지 닫아 본적이 없습니다
(비올때는 문닫음)
아파트 베란다 우수관에서도 비가 새는지라
항상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데
올 4월에 거실과 현관문 앞방 (거실-문제의방-현관앞방) 구조
인지라 거실과 다른 방 중간에 끼어있는 방입니다.
물에 젖어있는 모서리를 발견 했습니다.
그 전날까진 분명 없었는데
제가 발견한 날은 비가 많이 왔어요
그뒤로 좀 마른듯 하더니
비가오면 다시 젖는 느낌입니다
하자 센터에서는
밖에서 크랙이 생길수는 없으며
제가 문을 닫고 살아서 생긴 결로라는데 진짜 미치겠어요ㅠ
문을 닫고 살았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을것 같아요
즉 그래서 하자가 아닌 제잘못이라고만 합니다.
어떻게 해결을 해야될까요
사진 좀 봐주세요ㅠㅠ
사진이 요즘 찍으신 것인지를 알려 주시고, 가능하시다면 아파트 평면도에 해당 위치를 표시해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도 비가 많이 오니까 또 벽지가 젖기 시작해요
크기는 크게 변함없는데
저 부분이 벽지가 젖어요ㅠㅠ
평면도 사진 첨부합니다.ㅠ
이 물이 어디서 비롯된 것인가는 지금으로써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벽지와 모서리의 석고보드를 잘라서 그 내부를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럼 최소한 결로는 아님을 명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