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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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모서리 부분이 좀 온도가 떨어지긴 하는데
딱!물방물이 맺혀있는 커튼박스 가운데 젤 심하더라구요.
아이소핑크 있는곳이 파랗고 내부 콘크리트천장부분은 괜찮은거같아요.
파란우레탄은 가을에 제가 혹시나 폼을 쏴봤어요.
마지막4번째 사진은 누수없는 커튼박스 왼편 모서리 부분입니다.
<<누수증상>>
작년1월 시작-3일정도 흐르다 멈춤 3주반복후 3월첫주 멈춤
올1월 다시 시작-첫시작날 두배이상 누수 후 하루 평균50ml정도흐름
1월 중간=>최저 영상이었었다가 영하로 떨어졌던 2일 누수x
한파있4던 4일 누수x//한파지나고 다담날 120ml좀넘게 떨어진후 하루평균30~70ml(오전오후나눠봤을때 전날밤~다음날아침까지 더 떨어진거같음)
@ 커튼박스 모서리 부분--> 샤시윗부분 단열부족?
@ 아이소핑크 물맺히는 천장(파랗게 온도저하)-->우리집(아랫집)단열미흡?기밀떨어짐?아님 윗층 결로수고임으로 열화상카메라에 저렇게 나오는것인지요?
관리실에서 몇번이나 ㄷㅏ살펴봤지만 이상없다고 위에윗집을 가보라하고 아님 우리집문제로 자꾸 몰아가다보니 저도 저희집 결로로 보고 공사를 해보려하는데 다른문제라면 내년에 다른쪽으로 누수가 올까 두려워요..
자문을 구해봅니다.
: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2019가단95389
원글에 댓글을 달아놨었는데 혹시나 확인이 안되실지몰라 여기도 같은 내용 댓글남겨봅니다.
열화상카메라 점검해주신분이 커튼박스 공간이 3센치 정도틈밖에 되지않아 커튼박스 주변 다른천장내부보다 공기순환도 덜되고 온도도낮고 천장에 붙인 단열재는 1센치짜리고 그러다보니 결로수가 맺힌거같다고 하고
천장 샤시위 끝에속틈부터 단열폼 꼼꼼히 넣고 천장 단열도 뜯고 더 두꺼운 단열재붙이고 커튼박스 틈(공간)을 폼으로 꽉채우면 개선이될껏같다고 하고 가셨어요.
주택검사하시는분도 저희집 문제로 보고 단열하면 개선될꺼라하고..윗집,관리실,업체..다들 저희집문제로 봐서 윗집 벽뜯어보기 힘들것같아요ㅠ
이런 상황도 가능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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