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여름에 첫 이사오고 맞는 첫번째겨울이였는데
거실쪽 창문 커튼박스쪽이 군데군데 결로현상이 일어나
급한데로 젖은 벽지는 최대한 제거를하여서 합판은 말리는중입니다...
단열공사를 해야하는데 궁금한게
1. 합판에 수성연질폼을 쏠 구멍을내고 폼을쏘고 이보드지로 커튼박스쪽을 덧대는 단열작업을
해야하는지...
2. 외부 실리콘 코킹을 뜯어내고 외부에서 샷시틈으로 폼을쏘고 실리콘을 마무리를하는게 좋을지...
일단 올 겨울은 다 간거같고 내년겨울도 결로현상을보고 이러하면 작업을진행해야할거같은데
어떤방법이 최선일지 여쭈어봅니다
감사합니다
1번의 방법이 유효한데... 구멍을 내서 연질품을 채우는 것이 가능한 방법이기는 하나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그 속이 어떤 상태이고, 어디까지 채워 졌는지를 알 수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저 운일 뿐...
그럼므로 전체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일정 간격으로 시각적 확인이 가능한 정도의 구멍(?)을 내서 채우는 것이 맞습니다. 표면에 이보드와 같은 약간의 단열성능이라도 있는 제품을 붙이는 것은 더욱 안되고요... 장기적으로 그 속에서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폼만 고려해봐야겟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