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저희 집 작은 방에도 누수가 있는 상태인데 비가 올때만 누수가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7번 정도 외벽 보수작업을 한 상태입니다만, 이번 태풍 영향으로 또 다시 누수가 발생하였습니다. 저번에 재누수가 생겼을때는 작업자 분께서 보수 작업을 해놓은 곳이 터졌다라고 하셨는데.. 이번에도 그런 경우일까요? 혹은 아직 찾지 못한 물구멍, 크랙이 있어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계속 누수가 반복되고 있다는 건 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걸 뜻하는 거겠군요..
정말 죄송하지만 질문 한가지만 더 드리겠습니다. 기존에 누수가 없던 작은방 (2번방) 천장에 누수가 생겼습니다. 생긴 부위는 3번방 누수로 물이 번져 젖은 천장과 바로 이어진 천장입니다. 작은방 (3번방) 누수가 번진 거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혹은 외벽 크랙으로 인해 새로 생긴 누수인걸까요..?
사진도 같이 첨부 하겠습니다.
번졌다고 보기는 어렵고, 외벽으로 부터 시작된 것인지도 확실치는 않습니다.
외벽이라면 외벽의 상부면에도 물의 흔적이 있기 쉽상인데.. 이처럼 커튼박스까지 있음에도 천장만 딱 젖어 있는 것이 조금 이상하거든요.
혹시 누수가 생겼을 때, 천장의 뜯어서 그 속의 상황을 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추측컨데, 30층과 31층 사이의 가로로 길게 이어치기를 한 부분에서의 누수일 확률이 그나마 높긴 합니다만... 확신을 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내키지 않으시겠지만, 젖은 천장의 마감재 일부를 절개해서 그 안의 상황을 봐야 하는데, 일단은 신축 후 5년이 지난 상태라면, 관리사무소에 말씀을 하시고, 같이 절개한 속을 보고 판단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벽의 문제라면 비와의 연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당분간 비소식이 없기에, 천장이 마르는지도 봐주세요.
즉 외벽의 균열은 그라인더로 V자 홈을 낸 후에 외부용 퍼티로 메우는 작업을 해야 그 결과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천장이 말라간다면, 비와의 연관성이 확인 된 것이기에.. 외벽의 누수 부위를 영 찾지 못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뜯어볼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질문 한가지만 더 드리겠습니다. 기존에 누수가 없던 작은방 (2번방) 천장에 누수가 생겼습니다. 생긴 부위는 3번방 누수로 물이 번져 젖은 천장과 바로 이어진 천장입니다. 작은방 (3번방) 누수가 번진 거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혹은 외벽 크랙으로 인해 새로 생긴 누수인걸까요..?
사진도 같이 첨부 하겠습니다.
외벽이라면 외벽의 상부면에도 물의 흔적이 있기 쉽상인데.. 이처럼 커튼박스까지 있음에도 천장만 딱 젖어 있는 것이 조금 이상하거든요.
혹시 누수가 생겼을 때, 천장의 뜯어서 그 속의 상황을 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이 쪽으로 물이 떨어진다면 외벽의 누수 외에도 다른 원인을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은데요...
비와의 연관성이 확인이 되셨다고 하시니.. 좀 어렵네요.
구멍을 적당하지 않은 재료로 막아 놓은 것이고, 이 자체는 하자는 아니며, 이 것이 제대로 막혀 있다고 하더라고 물은 어디론가 다른 틈새를 타고 내려왔을 것입니다.
결국 비와의 연관성이 중요하므로, 당분간 비가 오지 않을테니.. 건조가 되는 양상인지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며칠 더 보시거나, 혹은 다음 비가 내일 때 다시 젖는다면, 일부라도 열어서 그 안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