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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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월 준공완료되어 7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신축아파트입니다.
사전점검간 창문 하단 폼충전 보수를 요청하였고, 해당 보수를 받은 상태였습니다.
이사 후 해당 부분을 발견하였을 땐 단순히 벽지를 다시 붙이는 과정에서 무언가가 묻은게 아닐까 했습니다.
혹시나해서 제가 해당 부분을 냄새를 맡아보았는데 시멘트(?) 냄새 같은게 나긴 했습니다.
이 부분에 곰팡이가 생긴걸까요? ㅠㅠ
혹시 생겼다면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초면에 질문만 너무 많이 드려 죄송합니다.
외벽면이기때문에 누수일수도 있고, 결로일 수도 있습니다 여름철 결로는 흔한 상황은 아니지만, 가능성을 닫고 볼 수는 없으므로, 건설사에 문의하는 것이 빠를 듯 합니다.
곰팡이 구분하는 법은 도배지를 뜯어보면 안쪽면에 확실히 인지 가능 합니다. 하지만 뜯는 행위는 건설사에서는 입주자 훼손이므로, 보수를 안해줄 수 있기 때문에 건설사와 얘기를 해보심이 나을 듯 합니다.
덧붙일 것은 없는데...
만약 곰팡이라고 해도, 2월 준공된 신축이라면 생길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이는 콘크리트 건조수분 탓인데요.. 누수 등의 원인이 없다면, 시공사도 딱히 조치를 해줄 것이 없는 부분이라서.. 윗분 글 처럼 시공사를 통해서 부분적인 절개를 해서 살펴 보시고, 열어 놓은 김에 (비닐벽지는 습기 통과가 어렵기에) 열어 놓은 상태로 당분간 두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