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업체에서 원래 "문의 폭이 좁고 세로로 길기 때문에 이렇게 대각선으로 열리는게 정상이다" 라고 한다면 애초에 저런 종횡비가 큰 공간에 미닫이 문으로 설계한 것 자체가 오류인 것 같네요. 보통 저런 공간은 여닫이 문으로 설계하는게 맞습니다. 게다가 손잡이도 없네요. 저런 길쭉한 창문은 잘 열어도 저렇게 대각으로 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위아래 호차가 어떤 건지 모르겠으나 창짝 하중을 떠나서 틀어짐을 최소화 하기 위해 쌍롤러 2개씩을 상하부에 설치하여 틀어짐 폭을 최소화 하는게 최선일 것 같네요. 그리고 창짝이 창틀에 비해 작게 시공되지는 않았는지 살펴보세요.
틀에 비해 길이가 짧은 창을 넣으면 필요 이상으로 위 아래 공간이 생기고.
그에 더해 폭이 좁은 문을 간혹 열고 닫을 때 대각선으로 기울어지기도 합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아래 부분부터 위로 올라오면서 힘을 주어 열어 보세요.
적정 높이가 되면 그닥 기울어지지 않으면서(조금 덜컹 거리긴 해도) 열릴 겁니다.
호차 높이 조절로 수정이 가능하기도 하나 그 것 또한 한계는 있습니다.
레일은 높이는 보조 부속도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알아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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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혔을 때나 유리틀을 정상적으로 세웠을 때 유리틀의 수평/수직이 맞다면 그 자체로는 하자가 아닙니다.
다만, 경우에 따라서 유리틀이 창틀보다 조금 작게 제작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유리틀 하부의 호차로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하나, 그 것으로도 안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그러므로 우선은 유리틀과 창틀의 상/하부 맞물림 깊이 (상부 12/ 하부 10mm)를 확인해 보시어요.
하자의 판단은 숫자로 제시하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의 분들이 이야기한 모든 것이 비교적 정상의 범위에 있다면....
유리틀에 무게 중심이 있습니다. 평소에 잡고 여는 위치에서 아래 쪽을 잡고 여닫는 실험을 하시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기울거 지지 않게 열 수 있는 위치를 특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위치가 특정된다면 해당 위치에 손잡이를 달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창문틀 사진도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기울어져있는건 이해가...ㅜㅜ
그에 더해 폭이 좁은 문을 간혹 열고 닫을 때 대각선으로 기울어지기도 합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아래 부분부터 위로 올라오면서 힘을 주어 열어 보세요.
적정 높이가 되면 그닥 기울어지지 않으면서(조금 덜컹 거리긴 해도) 열릴 겁니다.
호차 높이 조절로 수정이 가능하기도 하나 그 것 또한 한계는 있습니다.
레일은 높이는 보조 부속도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알아 보셔요.
골조오픈치수가, 문 위의 폭과 아랫부분 폭이 상이한것 같은데요...
이형으로 문을 설치했더라도 정상적으로 닫혀서 밀실해져야 합니다.
살다살다 이런 문은 처음 보네요...ㅜㅜ
(해결방법) https://youtu.be/EXBujZXgkFE
2. 창짝의 롤러(호차)가 미시공되었거나 창짝의 내부로 들어간 경우
(해결방법) 롤러 교체 및 롤러 위치수정
위의 방법으로 해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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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혔을 때나 유리틀을 정상적으로 세웠을 때 유리틀의 수평/수직이 맞다면 그 자체로는 하자가 아닙니다.
다만, 경우에 따라서 유리틀이 창틀보다 조금 작게 제작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유리틀 하부의 호차로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하나, 그 것으로도 안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그러므로 우선은 유리틀과 창틀의 상/하부 맞물림 깊이 (상부 12/ 하부 10mm)를 확인해 보시어요.
하자의 판단은 숫자로 제시하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의 분들이 이야기한 모든 것이 비교적 정상의 범위에 있다면....
유리틀에 무게 중심이 있습니다. 평소에 잡고 여는 위치에서 아래 쪽을 잡고 여닫는 실험을 하시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기울거 지지 않게 열 수 있는 위치를 특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위치가 특정된다면 해당 위치에 손잡이를 달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