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이 필요하여 글을 작성합니다.
4일전부터 수격소음이 나는듯합니다. 녹음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혹시 다른 포멧으로 변환이 필요하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가구 주택이며. 녹음은 2.5층 보일러실에서 하였습니다.
당시에 물 사용한 곳은 반지하는 확실하며. 동시에 1.5층 분들이 사용한지에 대해선 아직 정확치는 않습니다.
소리 출처는 1.5층 보일러실 쪽으로 예상합니다. 반지하쪽에서는 거의 들리지 않아보입니다.
화수목요일 모두 녹음 파일에서 들리는 '쿵쿵쿵쿵쿵쿵' 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 화요일은 2.5층에서 비데 및 세면대 온수사용시 발생. 소음 출처는 2.5층 보일러실 화장실과 부엌과 가까운쪽 벽인듯 하였습니다. 엄청나게 큰소리였습니다. 옆 건물 까지 들렸을 거라 생각됩니다.
수요일은 1.5층에서 샤워기로 온수사용시 발생. 소음출처는 1.5층 화장실인듯 하였습니다. 화요일보다는 작게들렸지만 녹음된 소리보다는 컸습니다.
이들은 간헐적으로 발생하는듯 합니다. 목요일 소음을 듣자마자 반지하 온수 직수 사용 테스트를 했지만 동일한 소음은 없었습니다. 화수요일도 소음이후 긴시간이 지나지 읺아서 소음없이 물사용 하였습니다
상시적으로 들을 수 있는 소음도 있습니다. (2.5층)물을 급히 최고 개방하였다가 급히 닫을때 마다 '쿵쿵쿵'하는 소음이 보일러 주변에서 발생합니다 (출처가 보일런지 근처 배관인지는 장확치 않습니다. 간략한 집구조는 화장실 수전 2.5m간격 부엌 수전 2.5m간격 보일러 입니다 )
가능한 많은 정보를 공유드리고 싶어서 길게 적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오전 발생한 소리 추가 업로드 하였습니다
개인소견입니다.
그래서 수도계량기 벨브를 더 열고 반바퀴 더 열었습니다. 재현했더니 안납니다. 일단은 이렇게 며칠 보려고합니다. 또 찾아오겠습니다. 공유 해주실 경험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의 현상은 배관 내의 수압이 약해져서 물이 비워지는 상황입니다. 비워졌다가 다시 물이 차오르면서 나는 소리이므로, 지금 처럼 수압을 유지하시면 해결되실 거여요.
저 역시 추가 글을 적어 주지 않으셨다면 전혀 상상이 가지 않을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리는첨부 하였습니다)
실제로는 제법 크게 들려서 늦은 시간에는 조금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해결 계획은 각 가구마다 물 사용을 해보며 소음의 원인이 되는 수전을 확인하고 해당 수전의 수압을 낮추는 작업을 해보려 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응원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유사한 문제의 해결법을 알고계시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