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이사들어간 집에 천장까지 볼 일이 없어 몰랐다가
문득 자다가 천장을 봤다니 석고보드 사이가 튀어나와 있더라구요. 찾아보니까 네바리 자국일 수 있다고 하는데 벽지가 들뜬건 아닌거 같고 꾹꾹 눌러보면 단단해요.
네바리가 두껍게 시공되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단차 때문인가요? 단차 때문이라면 지금 오른쪽 부분에 천장을 지지하는 압축봉 형태의 행거를 설치해뒀는데 이게 천장에 무리를 더 주지는 않을지...
이 자국을 없애려면 석고보드부터 다 뜯어서 새로 공사를 해야하는 건지 문의드립니다
네바리 자국이긴 하나, 원인은 석고보드의 단차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것을 보수하려면 석고보드 면 부터 잡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