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원래는 평철 난간만 있는 2층 테라스를 활용할까싶어
알루미늄 샷시로 시공을 한지 며칠 정도 되었습니다.
창틀 넣고 창틀 코킹하고 유리 넣고 폴딩도어 넣고 등등 작업을 사다리로(사다리차 아님) 진행을 다 하시던데..
문제는 오늘 제가 폴딩창 열고 바깥쪽으로 손을 넣어 외부에서 유리와 창틀 닫는 부분 만져보니 실리콘이 없더라구요..
일단 의뢰한 인테리어측에는 말씀드리니 크게 문제 없다 라 하시는데
전문가분들 많은 이곳에서 다시 질문 올립니다
뭐 어차피 외부 테라스라 단열 누수는 신경을 안쓰는 곳이구요
허나
오염물질이 쌓이거나
겨울철 물 고임 후 빙결시 유리파손
태풍등 바람 칠때 유리떨림으로 파손
내부실리콘이 경화되어 파손시 유리 떨어짐
등이.걱정인데
쓸때없는 기우 일까요?
부탁드립니다
.
위 아래로 받침은 해놓은것 같은데 불안하네요
또한 (아래 열리는 창은 작업이 되어 있기도 하고) 이물질이 안으로 계속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므로 작업을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실리콘 처리가 된 유리와 샤시 사이가 아닌
샤시와 샤시가 T자로 만나는 접점에서 빗물이 새어 나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