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년도에 지어지고 입주하여 5년정도 살았습니다.
20년도에 위 사진처럼 마루바닥이 썩어서 AS요청을 했습니다만 계속 미루다 1년이 지나고 21년도에 AS를 해주었습니다.
AS를 해주고 두달이 지나고부터 또 점점 썩기 시작하여 재보수를 요청했지만 한번 하자보수를 해줬으니 못해주겠다 하더군요.. 현재까지 계속 요청했지만 한번 해줬으니 못해주겠단 답변밖에 받지 못했는데
하자보수AS는 한번밖에 안해주나요?, 보수 후 두달뒤에 바로 이런 현상이 나타났는데 저희가 대응을 잘 못한건지.. 에어컨 응축수 때문이라는대 사비들여 보수를 해야하는걸까요?..
답답한 마음에 적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같은 아파트 비교사진입니다.
하자의 경우 한번 손을 댄 경우, 다시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합니다만, 원인을 제거하지 못했으므로 다시 해주는 것이 맞습니다.
이 경우는 마루의 문제가 아니라 그 내부에 수분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에어콘 응축수 정도로 이렇게 광범위하게 변색이 되기도 어렵습니다. 예측컨데 누수가 있을 수 있으니, 일단은 가스압력식 누수검사를 받아 보시고.. 마루를 일부 철거해서 그 하부의 몰탈이 젖어 있는지를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