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TPS간봉시공을 했습니다.
(+유리에AR표시가 없어서 가스주입안한걸로추정중)
사진과 같이 간봉벌어짐으로 하자라고 생각하는데
시공업체는 하자가 아니라고 유리와유리사이에 결로날일 없다며
기능상으로는 불량이 아니니
유리쪽에는 문제 없고 GB쪽만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얘기합니다.
전문지식이 없는 입장에서는 TPS간봉벌어짐이 유리안쪽면 벌어짐으로 인해 결로방지가 되지 않을것같고 기밀파괴성이 있을 것 같아 걱정스러운 마음에 고견 부탁드려봅니다.
TPS간봉제작시 실리콘처럼 도포되어 양생하면서 굳는걸로
알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벌어지는 간봉이라면
명백한하자라고 생각이 들어요. 재시공을 요구하는데
말앞뒤자르면서 하자가 아니라고 하니 답답한마음뿐입니다.
즉 내부에 아르곤이든 건공기든.. 외부 공기와 차단을 해주는 것은 간봉이 아니라 유리 테두리를 따라서 별도로 적용되는 치오콜이라는 소재거든요.
그러므로 사용자 입장에서 지금의 결과가 속상할 것이나 나중에 하자로 이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 보다는 유리의 하자보수기간이 몇 년인지 확인해 보시고 계약서에 별도 표기가 없다면 이를 추가해 넣으셔요.
아르곤가스가 주입되었다면 간봉벌어짐으로 세어나갈 염려는 전혀 하지 않아도될까요? 타세대를 보면 깔끔합니다..
대화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 첫번째 사진을 확대한 사진으로 교체를 해놓았습니다.
저는 간봉의 벌어짐만 말씀을 드렸는데.. 이 사진처럼 배가 부른 것처럼 올라 온 것이 맞나요?
첫번째 사진처럼 간봉이 부풀어 오른 것은 하자 맞습니다. 부풀었다기 보다는 간봉이 휘어 있는 것이라, 장기적으로 볼 때.. 정상적인 유리로 교체가 되어야 합니다.
정리하면서 새로 인지한 거라 노파심에 말씀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