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바닥에서 벽타고 올라오는 습기로 누수를 의심하며 찾기 시작했습니다. 결론은 천장 스프링쿨러 실외기실 노즐부위 크랙으로 소량 리크되며 아랫집으로 떨어질만큼 누수량이 안돼어 습기가 벽을 타고 올라왔습니다. 벽과 아이소핑크사이로 리크가되어 찾기가 어려웠지만 찾아서 수리를 완료했습니다
1. 7월부터 누수를 의심하여 찾기 시작함.
2. 9월30일 수리완료 후 강화마루 걷어냄(파일0)
3. 10월12일 벽모서리 쪽 습이 더이상 마르지 않고 비닐로 바닥에 놓아두면 하루뒤 습기 생김
4. 10월15일 벽테두리 약 15군데 타공하여 건조시작(파일1,2)
5. 12월5일 바닥에 비닐을 덮고 방온도 22도 설정 후 하루놔두니 습기가 발생되지 않아 타공부위 수평몰타르 시공(파일3)
6. 시공 후 혹시 몰라서 다시 비닐을 바닥에 덮어 방온도 22도 설정 후 하루지켜보니 습기 올라오지 않음(파일4)
이정도면 습기가 없다고 보고 인테리어 진행해도 될까요?
제가 좀 예민한 성격이라ㅎ 타공 부위 비닐로 덮는게 더 정확했을것 같은데ㅎ 지금 진행상황을 보시면 건조 됐다고 봐도 되겠습니까? 타공 부위가 크고 그6평 남짓한 방에 15군데 많은 타공을해서 건조시간이 조금 빠른걸까요?
6평 방에 15군데이고, 약 두 달 정도 시간이 흐른 것이니.. 거의 정상적인 속도로 건조되었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