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신축한지 1년 10개월 정도된 집이고
두번째 겨울입니다.
2주전부터 바닥에서 쩍쩍 또는 딱 거리는 소리가 광범위하게 나네요
검색해본결과 배관몰탈이 자리잡는 과정에서 나는 소리같아서
온도를 40도로 올려서 한참지나니 (3시간가량) 소리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너무 더워서 보일러를 끄고 자는동안
밤사이 다시 소리가 조금씩 나고
오전에 보일러를 일상 온도인 25도로 가동하니 보일러 가동과 함께 쩍쩍또는 딱 거리는 소리가
광범위 하게 납니다.
그래서 다시 이번에는 30도로 올려서 한참 가동하니 소리가 줄어들었습니다.
그이후로 보일러를 원래대로 온도25도로 맞춰서 가동되도록 설정하니
보일러 가동과 함께 소리가 다시 시작되네요
혹시 해결방법있을까요???
종합해보면 보일러를 가동하면 소음이 바닥에서 나고 어느정도 가동후에는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계속 보일러를 돌릴 수는 없고.. 난감하네요 ...
위의 글 일단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