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 현관 하부씰 관련 문의드렸는데 이번엔 거실 바닥입니다.
사전점검 후 입주 전 하자보수 확인차 방문해보니
현관 하부는 철판으로 덧댐 보수 하셨더라구요.
(그래도 중간부분 틈이 있어 재보수 요청 드렸어요)
처음으로 보일러 가동시켰는데
첨부한 파일과 같이 탕탕 거리는 소리가 거실 바닥 곳곳에서 한 시간 넘게 지속되었습니다.
AS 접수센터에서는
추운 날씨에 처음 보일러 가동해서 그런거다,
시간 지나면 괜찮다 하며 대수롭지 않게 말씀하시는데
아무래도 아닌 듯 하여 하자접수는 했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원인은 분명한데, (사라지지 않을 경우) 불행히도 보수의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
난방배관 주변에 몰탈이 밀실하게 채워지지 않은 탓이라서, 소리가 나는 몰탈을 철거하고 재시공하는 수 밖에는 없는데, 그런 AS를 받아 주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조금 두고 사라지는지 지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링크 주신 글과 관련글들 정독할게요.
말씀하신대로 일단 지켜봐야겠어요
하자 접수 후 약 2주동안 시공사에서 지속적으로 보일러 가동시켜 확인했고, 입주 후 더 이상 소음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간동안 수도, 전기, 가스 요금은 모두 시공사가 부담하는 것으로 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