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2014년에 지어진 3층짜리 원룸건물입니다.
옥상에 있는 보일러 점검해야해서 기사를 불렀다가..
"어~ 4층 다 철거했네~" 하길래 무슨소리냐 했더니 이 기사님은 몇년전에
이건물 와본적이 있는 분이셨는데 옥상에 원래 3가구 인가 가건물로 지은 세대가 있었는데
불법 증축 걸려서 철거했다는 겁니다.
이건물 복도에 누수흔적도 있고 방음도 문제있는 원룸건물이지만 뭐 원룸이 다그렇지 하면서
그냥 살았는데..
이사실을 안 뒤부터는 뭔가 다른곳도 제대로 지어지지 않았을 것같고
건설자재도 설계대로 안쓰고 뭔가 부실한 점이 있을 것같은 불안한 마음이 계속 들어요.
이런 상황에서 세입자가 건물주에게 이 건물이 안전에 문제없는지 안전점검을 요구하거나
설계대로 지어졌는지 알아볼 방법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