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석고보드 떠붙임 공법을 보게 되네요.. 관자님 말씀대로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개인 의견으로 적겠습니다.
석고보드 떠붙임공법은 개인적인 현장에는 사용하고 싶지않은 공법이기도 합니다.
벽체에 나사못하나 고정하기도 쉽지않고, 벽체에 중량물(가구, TV브라켓)등이 고정되는경우 하중으로 인한 벽체 파손우려와, 사용중 벽체 파손시 보수도 힘든 공법입니다. 때문에 사용빈도가 낮은 접촉이 거의 없는 벽체에 시공하는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해당 사진설명에는 주방 벽체라고 하셨는데 상부장이 걸리는 위치라면 석고본드로 인해 생긴 공극쪽으로 하중이 걸린다면 별도의 보강도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정상/비정상"을 말씀드려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철거"의 의미가.. 어디까지를 철거하는 것을 의미하는 지도 알려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철거는 저 시멘트 벽앞에있는 아이소 핑크까지 철거를 해도 무방할지 궁금하며 잘 때어질지 또한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거의 모든 콘크리트 구조체의 평활도가 좋지 않기에, 마감선을 맞추려면 사진과 같이 시공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철거시 분홍색의 압출법단열재까지 깨끗하게 철거 가능합니다. 그리 어렵지 않게 떨어 집니다.
오랜만에 석고보드 떠붙임 공법을 보게 되네요.. 관자님 말씀대로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개인 의견으로 적겠습니다.
석고보드 떠붙임공법은 개인적인 현장에는 사용하고 싶지않은 공법이기도 합니다.
벽체에 나사못하나 고정하기도 쉽지않고, 벽체에 중량물(가구, TV브라켓)등이 고정되는경우 하중으로 인한 벽체 파손우려와, 사용중 벽체 파손시 보수도 힘든 공법입니다. 때문에 사용빈도가 낮은 접촉이 거의 없는 벽체에 시공하는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해당 사진설명에는 주방 벽체라고 하셨는데 상부장이 걸리는 위치라면 석고본드로 인해 생긴 공극쪽으로 하중이 걸린다면 별도의 보강도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이 것이 "정상적인 방법은 아닌데, 일반적인 방법이다."라는 글이 통용되는 것 자체가 이상한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