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작업자로 말씀드려보면
2,3번은 벽면의 평활도가 좋지 못할 경우 걸레받이나 몰딩이 벽체에서 뜰 수는 있습니다. 울퉁불퉁한 벽체에 바짝 붙이면 s자로 휘어져있다..라는 또 다른 클레임이 만들어지면서 다시 위와 같이 작업을 하는.. 순환되는 수정일 뿐이라 후부착되는 도배로 커버가능한 것은 대부분 그렇게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즉, 도배로 덮을 생각이 아닌 원래 그렇게 하는 작업인 것이지요.
1번은 창호의 위치가 좀 아쉬운데요.
돌출벽체에 붙은 창호 끝은 100년 경험의 작업자가 와도 마감이 쉽지 않습니다. 애초에 건설사에서 공간을 줬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을 창호작업자, 목수가 바꿀 수는 없지요. 실리콘을 잘 쏴주시는 방법이 최선 같습니다. 창호와 골조 사이 기밀이 잘되어 있다면 창호와 석고보드 사이의 틈은 위 2가지 방법(도배덮음, 실리콘)으로 시공이 되어도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냄새가 나는 문제가 위 3가지로는 찾기 어렵네요.
아무쪼록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2,3번은 벽면의 평활도가 좋지 못할 경우 걸레받이나 몰딩이 벽체에서 뜰 수는 있습니다. 울퉁불퉁한 벽체에 바짝 붙이면 s자로 휘어져있다..라는 또 다른 클레임이 만들어지면서 다시 위와 같이 작업을 하는.. 순환되는 수정일 뿐이라 후부착되는 도배로 커버가능한 것은 대부분 그렇게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즉, 도배로 덮을 생각이 아닌 원래 그렇게 하는 작업인 것이지요.
1번은 창호의 위치가 좀 아쉬운데요.
돌출벽체에 붙은 창호 끝은 100년 경험의 작업자가 와도 마감이 쉽지 않습니다. 애초에 건설사에서 공간을 줬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을 창호작업자, 목수가 바꿀 수는 없지요. 실리콘을 잘 쏴주시는 방법이 최선 같습니다. 창호와 골조 사이 기밀이 잘되어 있다면 창호와 석고보드 사이의 틈은 위 2가지 방법(도배덮음, 실리콘)으로 시공이 되어도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냄새가 나는 문제가 위 3가지로는 찾기 어렵네요.
아무쪼록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그 보다는 모서리 쪽의 석고보드를 일부 철거해서 그 속의 상황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창호 틈부위 보수받고 도배시공 받아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파트는 보수를 한번 받으면 같은 부위에 대해 보수를 더 이상 하지 않으려는 심리가 매우 강하게 작용을 해서요. 문제를 제기했을 때 원인파악을 분명히 해두시길 권해 드립니다.
저희가 어쩔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25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