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실외기실 시공미흡에 따른 하자보수 처리문의

안녕하세요.

 

대형건설사 아파트로 지난 입주 시 점검할 때 발견된 미시공된 것을 9개월만에 처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기존 시공방식과 다르게 진행되고 있고, 사전 확인하러 오신 분들마다 다르게 말씀하셔서 어떤 방법이 최선인지, 맞는건지 몰라 문의 드립니다.

 

(용량때문에 jpg로 등록하고 원본 글은 첨부합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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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M 관리자 2022.07.21 12:59
안녕하세요.
이 모든 것을 떠나서.. 보수할 때.. 사진에 보이는 하얀색 링 (가림막)을 빼내고 속을 채우셨나요.. 아니면 그냥 두고 채우셨나요?
1 보리보리 2022.07.21 14:15
안빼고 그냥 보이는 곳만 살짝 채우셨습니다.
다 채우시지 않으셨죠. 손이 안들어 간다면서 구멍의 반은 남겨두셨습니다.

제대로 막지 않았을때 겨울에 바람이 들어 오거나 다른 2차적인 문제가 발생하진 않을까 싶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다른 유사 하자가 있는 세대에서 천장안쪽 사진인듯 합니다.
(마무리 한 사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세대는 우레탄으로 채우고 시멘트 미장 후 도색하기로했다고 글이 있습니다.)

이 세대는 천장에서 바람이 들어오고 AS담당하시는 분이 내력벽이 아니라 큰 구멍을 뚫으면 어쩔 수 없이 상부가 파손되기도 한다고 얘기하셨다고 합니다.
M 관리자 2022.07.21 20:33
그럼 링을 빼고 다시 시공이 되어야 합니다
다만, 채우는 것이 꼭 몰탈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몰탈을 깊숙히 밀어 넣는 것이 어렵기에. 안쪽은 연질폼으로 제대로 충진을 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그 위의 표면을 몰탈로 하든, 실리콘으로 하든 방식은 선택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는데... 틈이 너무 클 경우 실리콘으로 떡을 칠 수 밖에 없는데.. 그게 시각적으로 불편하다 싶으면 몰탈마감에 도장을 요구하실 수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