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 사진과 같이 시스템 유리창에 특이한 현상이 있어서 전문가 여러분의 의견을 여쭙니다.
1. 비가 오면 확연히 드러나는 가로 줄
- 작은 창에는 이런 현상이 없고, 1m 이상되는 창에만 이런 현상이 있습니다.
- 빗물이 마른 뒤 가로로 먼지 줄이 생겼는데, 청소가 어려운 2층창 같은경우엔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2. 거실 창문
- 가로로 길게 일정한 간격으로 뿌연줄이 보입니다.
3. 화장실에 습기가 차면 화장실 창에 둥그런 자국이 보입니다
작년 시공 당시에 이 현상을 확인하고 시공하시는 분에게 물었더니 본인도 잘 모르겠다고 해서 그냥 넘겨왔었습니다만, 이 현상이 시스템창호 유리를 제작할 때 필연적으로 동반되는 일반적인 특징인지 또 현재대로 사용을 해도 별 문제가 없는 것인지 알고싶습니다.
이 현상은 유리의 기능상의 문제를 야기하지는 않긴 합니다. 원인은 유리를 장시간 보관을 할 때 유리 사이의 간격을 잡아주는 괴임대의 자국이 남아 있는 탓입니다.
원형도 그렇고요..
가로 줄은 그려려니 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원형의 경우, 신축이라면 교체를 요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빠른 설명과 조언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주문한 사양과 유리의 사용이 같은 지는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링작업중 롤러 위를 유리가 지나면서 생긴 롤러자국 이예요
이 줄이 생기는 유리가 있고, 없는 유리가 있는데요.. 생산과정에서 그 차이가 있을까요?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롤러 자국으로 이렇게 가로줄이 뿌옇게 생긴다는것에 대해 이해는 잘 안됩니다....
관리자님,
저희집 유리가 KS 인증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롤러 자국에 대한 "좋아요 님"의 답변을 기다려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도 궁금해서요.
큰 유리판 나를때,,
유리 크기에 따라서 가로줄 또는 세로줄로 자국이 남아요
복층유리 겉면에 생기는 자국이라 시간 지나면서 옅어지다가 사라져요
https://youtube.com/shorts/o22Ljo05WTw?feature=shares
동영상까지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궁금증이 완전히 해결됐습니다.
'Snoopy815'님,
흡착기 흔적은 습기가 찰 때만 나타나는 거라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좋아요'님, 'Snoopy815'님, '관리자'님,
제 궁금증을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