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수리 인테리어 진행했고,
2/11일에 공사 완료된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화장실 두 군데 다 조적 세면대를 쓰고 있고,
거실 화장실은 조적 욕조가 있는데
오늘 처음으로 욕조에 물을 받아보니,
욕조 중간 부분에서 쉬하는 분수대처럼 물을 뱉어내는데 이부분 인테리어 시공사측에 전달할때 어떤 부분을 요구해야 하는지 여쭙니다..(동영상 첨부했습니다)
찾아보니 조적 욕조나 세면대는 케라폭시로 마감해야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저희는 메지로 채우고 테두리는 실리콘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조적 세면대 사진 올리겠습니다.
졸리컷 후에 원래는 틈사이가 벌어져 있었는데 시공사에 요청해서 줄눈으로 메꾼 상태입니다..이 부분에도 문제가 있는지,아니면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 질문드립니다.
먼지 유무를 떠나서 재시공을 요청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매지는 생활하다가 탈락한 부분이 아니며, 시공자 잘 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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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댓글 처럼 재시공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케라픽스 등의 줄눈 부실 또는 타일 접착부실 때문에 생기는 것도 아니고요.
현재 상태는 아래와 같을 것이라고 예측됩니다.
물론 작업 순서가 건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최소한 이 정도의 순서는 갖추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