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 입주할 곳에 벙커주차장이 있습니다.
저번주에 비가 많이 온 후 가보니 바닥에 물이 흥건히 젖어 있었습니다.
천장에 누수 흔적은 없었습니다.
건축주에게 얘기하니 옆집 배수구가 막혀 물이 바닥으로 스며 들었다고 합니다.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저는 주차장 내에 트렌치를 설치해 달라고 요청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바닥으로 스며드는 것도 하자 인지
바닥 트렌치를 하는 방법이 최선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외부 물이 들어올까봐 10전 정도 도로보다 높게 했고 그래도 넘어오는 물은 빠질수 있게
트렌치 설치했어요
그건 도면을 봐야 판단이 가능해 보입니다만, 말씀하신 것 처럼 외부의 물은 넘어오지 않게 설계/시공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트랜치를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준공이 안났다는 이유로 도면은 아직 못 받았어요.
도면 받으면 바로 올려 보겠습니다.
벙커 주차장이 있어 좋아만 했는데 누수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