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이게 하자가 아닌지 궁금합니다
G gk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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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6 12:19
신축아파트 입주한지 5개월째인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실외기실 문이 사진처럼 대각선으로 열립니다.
시공업체에선 원래 문이 폭이 좁고 세로로 길기 때문에 이렇게 대각선으로 열리는게 정상이다, 라고 하는데 이게 정말 하자가 아닌지 전문가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입주민 단톡방에 보면 몇몇 분은 잘 열린다고 하는데 시공업체에선 어떤 이유로 하자가 아니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창문틀 사진도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기울어져있는건 이해가...ㅜㅜ
그에 더해 폭이 좁은 문을 간혹 열고 닫을 때 대각선으로 기울어지기도 합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아래 부분부터 위로 올라오면서 힘을 주어 열어 보세요.
적정 높이가 되면 그닥 기울어지지 않으면서(조금 덜컹 거리긴 해도) 열릴 겁니다.
호차 높이 조절로 수정이 가능하기도 하나 그 것 또한 한계는 있습니다.
레일은 높이는 보조 부속도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알아 보셔요.
골조오픈치수가, 문 위의 폭과 아랫부분 폭이 상이한것 같은데요...
이형으로 문을 설치했더라도 정상적으로 닫혀서 밀실해져야 합니다.
살다살다 이런 문은 처음 보네요...ㅜㅜ
(해결방법) https://youtu.be/EXBujZXgkFE
2. 창짝의 롤러(호차)가 미시공되었거나 창짝의 내부로 들어간 경우
(해결방법) 롤러 교체 및 롤러 위치수정
위의 방법으로 해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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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혔을 때나 유리틀을 정상적으로 세웠을 때 유리틀의 수평/수직이 맞다면 그 자체로는 하자가 아닙니다.
다만, 경우에 따라서 유리틀이 창틀보다 조금 작게 제작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유리틀 하부의 호차로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하나, 그 것으로도 안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그러므로 우선은 유리틀과 창틀의 상/하부 맞물림 깊이 (상부 12/ 하부 10mm)를 확인해 보시어요.
하자의 판단은 숫자로 제시하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의 분들이 이야기한 모든 것이 비교적 정상의 범위에 있다면....
유리틀에 무게 중심이 있습니다. 평소에 잡고 여는 위치에서 아래 쪽을 잡고 여닫는 실험을 하시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기울거 지지 않게 열 수 있는 위치를 특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위치가 특정된다면 해당 위치에 손잡이를 달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