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렇다면, 새 것으로 교체하셔야 할듯 합니다.
공통결선이 내부에서 되어있는 기구이기 때문에 분해하지 않고서는 손볼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단순 재결선이고 색만 맞춰 다시 끼우면 되기 땜에 위치를 착각하신건 아닐듯 합니다.
오히려 전선을 자르셨으니 짧아졌을 테고, 작업을 하기 위해 힘주어 당기셨을 것 같다는 킹리적 갓심이 듭니다.
흑과 청 각 두가닥씩 중 한가닥씩은 전선관을 통해 다른 콘센트로 가는 커먼 회로인데, 그것을 너무 강하게 당기면 다른 콘센트 기구의 단자 스냅에 체결되어 있던 단심선이 빠져버리게 됩니다. 전선관의 거리가 짧을수록 가능성도 높구요.
고장위치의 콘센트를 탈거하셔서 접속여부 파악하시는게 첫 순서일듯 합니다
인덕션을 위한 콘센트라 전기가 센게 들어오는 곳입니다.
안전하게 차단기 내리고 하겠지만
끊어진 전기선의 칼라별 조인이 맞는지 잘 몰라서 혹시나 질문드립니다.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잘라낸 전선을 같은색끼리 연결하시고(인덕션이라고 하시니 추가로 납땜을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현재 연결되어있는 서킷브레이커를 on/off 하시면서 상태를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정리하자면...
같은 색끼리 연결을 하시면 되세요.
다만 인덕션 용이라면 사용자가 연결을 하지 마시고 (즉 기존 연결 방법이 잘못된 방법이었습니다.) 전기하시는 분을 불러서 독립선을 만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