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23년 3월 말 PF보드 현장 입고 후 미장스톤으로 마간된 현장의 하자 현장입니다.
시공완료는 약 1달이 경과된 시점이면 외벽 바탕면이 뜰뜨고 일어나고 미관상뿐만 아니라 기능적
의심까지 초래되고 있습니다.
시공은
PF보드 → 전용프라이머 → 2중메쉬 → 화스너 → 스타코 마감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마감자재 회사와 단열재 회사는 보기 힘든 하자라 원인규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상되는 하자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PF보드 수축에 의한 하자(중국산)
2. 프라이머 및 기타 마감재에 의한 하자(비온디 제품)
3. 시공상 하자
4. 기타 현장보관 및 시공 중 강수에 의한 습기침투에 의한 하자
여러 전문가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혹은 표면과 미장메쉬가 분리된 상황일 수도 있는데, 전자의 확률이 조금 높습니다.
확신을 가지려면 절개를 해보아야 하고요.
1. PF보드 붙이고 비를 맞았는데 건조하지 않고 후속작업
2. 메쉬부착이나 본드상 문제 등
※ 결론은 뜯어봐야 답이 나올것 같아요...
아래 링크자료 참고해보심이...
https://blog.naver.com/hwaseungsni/221725830342
링크해 주신 글도 오류가 제법 있는데... 가장 큰 오류는..
PF보드 초기에 생겼던 하자는 비흡수성표면용 몰탈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몰탈을 사용한 탓이 전부였습니다. 링크의 내용 중에 비를 맞아서 심재가 알루미늄을 밀어 냈다고 하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물론 비흡수성표면용 몰탈을 사용하더라도 PF보드가 외단열미장마감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