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누수로 너무 힘들어서 조언구합니다.
작년8월 서울 물난리후 아래층 거실부엌사이 누수 연락.
전날 강수량 130mm. 첨부사진 자주색위치의 누수.
아파트단골 탐지A업체 우리집 온수배관 누수라 함.
바닥파보니 젖어잇어서 배관공사실시
한달후 9월 아래층 같은 위치 천정 얼룩
A업체 다시 부르니 다른 온수배관 또 누수라 함. 못찾음. 온수냉수 배관 압테스트 이상 없음.
10월 다른업체를 찾으나 난색. : 물이 떨어져야 찾을수 있다고함.
10월에도 100mm이상 비가왓으나 누수는 없음.
11월12월도 누수없음.
아래층 도배지벗기고 마르길 기다림.
2023년 1월초 아래층 누수된다 연락. 12월말 5센티 강설량
수소문하여 부른 B업체가 빨간색부분 우수관 누수 발견
2월에 우수관 배관공사후 아래층 물이 마르고있다고 해서 기다림.
공용부분이라 관리실서 아래층 도배 하기로함.
3월에 우리집 우수관(공사한부분은 아랫부분) 윗천정에서 누수발견. 옥상 우수관막기로함
5월에 전날 30mm 비온후 아래층 재누수. 한두방울씩 떨어진다함.
옥상 우수관을 막고 물이 줄기를 기다리는데 전혀 줄지 않는다함.
관리실선 다시 책임 소재를 울집 배관문제 일거라함.
그사이 우리집 탐지업체불러 온냉수배관 압테스트 이상 없음.
보일러배관 점검은 안함(에러코드 없엇고 울집은 한겨울에도 난방을 안함) 린나이. 교체한지 4년됨.
제가 궁금한부분은 비가오면 누수가되고 말랏다가
2월~5월까지 누수가 없다가 다시 누수가 생긴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비가오면 누수가됫다 비가 멈추면 잔수가 줄어야하는데.
우수관을 막앗으니 멈춰야하는데 지금까지 한두방울떨어진다네요.
바닥에 흔건햇던 잔수들이 계속 떨어지는건지?
냉수온수배관 이상은 없다하고. 그럼 난방배관인데 에러코드없이 누수가 잇을수 있는지?
파란색부분 외벽에 크랙도 있는데. 두번째사진 참조. 그문제일지?
다른 문제일지 궁금합니다.
즉 싱크대 하부의 바닥면 상태가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답변을 드리지 못하고 요청만 드려서 죄송하기는 하나, 추측의 범위가 넓어서 그런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의심이 되는 곳은 우수관 하부로의 누수와 외벽의 균열입니다.
다만 이 둘 사이에서 더 확률이 높은 부분을 특징하기가 어려운데요.
비와의 연관성이 모호하기는 하나, 연관성은 있는 것이 맞는데... 이 것이 즉각적인 반응이 없는 것은 외벽의 균열인지라 비의 방향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옥상의 우수관을 막았다고 하는 것도 완전한 의심을 잠재우기에는 너무 정성적이라서요.
조금 내키지 않으실 수도 있겠으나, 옥상의 우수관을 완전히 막았다면 현재 집의 우수관을 잘라도 되는 상황입니다. 잘라서 비가 떨어지지 않는 지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외벽의 균열도 일반적인 균열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넓은 폭의 균열이므로 이 부분은 (비록 누수의 원인이 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아파트 외벽의 장기적 건전성을 위해서 빠른 시간 내에 복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두가지 방향의 조치가 이루어진 다음에 추이를 치켜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잔수가 전혀 줄어드는 기미가 없다면, 생활에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윗집 싱크대에서 버리는 물을 당분간 멈추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