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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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축 2년차 되는 빌라 구요.
입주초부터 사진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였고, 시공사 측에 해당내용으로 보수 요청하였는데,
실리콘을 새로 쏴준다고만 합니다.
사진과 같이 유격이 상당한데 어떤 조치를 요구해야 할까요?
참고로 일부 세대는 입주 초반 실리콘 보수를 한번 해주었지만, 다시 유격이 더 발생되어
보수가 무의미해졌습니다.
다른 업체에 문의를 해보니, 신축 건물의 경우 건물이 자리를 잡는 단계(?)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고는 했지만, 사진의 경우는 좀 심각해서요.
사진은 특히 심한 부분을 첨부드렸습니다.
이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이로 인해서 바닥의 수평이 불량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둥근 연필을 굴려서 바닥이 평활한지를 먼저 보시고, 평활도에 문제가 없다면 실리콘만으로도 되는데.. 지금은 실리콘으로 극복하기에 너무 차이가 많이 나기에 걸레받이를 다시 해달라고 요청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