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 마감재 경계면에서 한 쪽 마감재가 들뜨고, 이 부위를 실링재로 보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수하기 전과 정면 사진이 있으면 보다 더 명확한 판단이 가능하겠습니다만, 현상으로 추정했을 때 단열재로 보이는 사진 좌측 마감재의 신축 변위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자발생 원인은 재질이 다른 두 부재 접합부를 틈없이 붙여 시공했기 때문으로 추정되는데, 위에서 정면과 보수하기 전 사진 얘기를 한 것이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석재와 단열재는 온도변화에 따라 신축하는 량이 다르고, 특히 단열재는 석재에 비해 더 크므로 두 부재를 서로 붙이지 않고 일정 정도 틈을 주는 '줄눈 처리가 필요했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현상은 하절기 온도가 높을 때 단열재의 팽창이 석재에 의해 구속됨으로써 들뜨면서 위로 솟아오른 것으로 보이므로, 두 부재 접합부 팽창한 단열재 일부를 제거하여 줄눈 처리를 하는 게 보수 방법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보수하기 전과 정면 사진이 있으면 보다 더 명확한 판단이 가능하겠습니다만, 현상으로 추정했을 때 단열재로 보이는 사진 좌측 마감재의 신축 변위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자발생 원인은 재질이 다른 두 부재 접합부를 틈없이 붙여 시공했기 때문으로 추정되는데, 위에서 정면과 보수하기 전 사진 얘기를 한 것이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석재와 단열재는 온도변화에 따라 신축하는 량이 다르고, 특히 단열재는 석재에 비해 더 크므로 두 부재를 서로 붙이지 않고 일정 정도 틈을 주는 '줄눈 처리가 필요했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현상은 하절기 온도가 높을 때 단열재의 팽창이 석재에 의해 구속됨으로써 들뜨면서 위로 솟아오른 것으로 보이므로, 두 부재 접합부 팽창한 단열재 일부를 제거하여 줄눈 처리를 하는 게 보수 방법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수는 없었으며.
시공후 1년 전부터 이음새 부분이 갈라지더니
이렇게 변한 상태입니다..
혹 단열재 내부 수분 침투로 벌어진건 아니겠지요?
최초 시공후 사진 입니다.
그러나 현상은 접합부를 기점으로 전체가 일정하게 들뜬 것으로 보아, 윗 글에서 언급한 내용과 같이 고온에 따른 단열재 팽창이 석재에 의해 구속되어 솟아 오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므로 보수 방법도 윗 글 내용과 같이 처리해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화스너가 생략 되었다면
스타코 위에 화스너를 박아도되는지요?
화스너로 수분 침투도 우려됩니다.
보수 방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다면 표면의 스타코와 메쉬를 벗겨내고 화스너 시공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