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건물의 알미늄 창호입니다. 바깥으로 밀어
여는 창이구요. 이건창호 산하 아키페이스입니다.
시공한지는 여러달되었으나 입주가 늦어져서 알아차리는것이 늦었습니다.
열리는창부분에서 리코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풍절음이라고 표현하는것같은데
열리는창의 맨끝모서리에서 소음이 발생하는걸로 들려요.
집의 모든창호는 안그러는데
이 창호의 여기 소음발생 부분에서만, 창문을 열어보면
물방울이 맺혀있습니다.
이상하게도 북풍일때만 소리가나고 남풍일때는 소리가나지않습니다. 바람이 세던 그리세지않던간에요.
창호는 남향입니다.
실내에서 바람이 들어오는 느낌은없이
시스템창호내부에서만 소리가 도는것같습니다.
또한 바깥에서 종이테이프로 열리는창 테두리를 테이핑하여
일시적으로나마 바람을 막아서 소리를 줄여보고자했으나 , 소음이 거의,전혀 줄지않았습니다.
이런경우 어떤 해결책이있을지, 보통 이럴경우 원인이 무엇이있을까요.
창호의 AS기간은 1년이므로, 가스켓의 밀착상태, 창틀의 미세한 틀어짐 등에 대한 보수 신청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