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신축 아파트 입주당시부터 크랙이 심해
하자시공를 건설사에서 두차례 했습니다.
첫해 처음 시공사에서 시공을 하고도 몇일 있다가 크랙이 생겨서, 다시 시공하실때 뭘로 하시냐 물었더니 전과달리 '우레탄'을 발라놨으니 괜찮을거라 하시더군요.
그런데 그 해 겨울에 또 동일한 하자 발생했고, 시공사가 아닌 탄성업체가 와서 크랙에 '실리콘'만 바르고 가셨어요. 그런데 보름도 안되어 크랙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마지마 시공 후 2년이 지난 현재는 개인적으로 업체를 불러야 할 상황인데, 검색해도 전문업체를 구하기도 힘들고 탄성업체뿐인데 전문가인 건설업체도 못잡는건데 헛돈만 쓰는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지난 업체들이 무성의하게 한 탓인지 아니면 정말 다른 방법은 없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방법이 없다면, 다른 탄성업체에 문의를했더니 크랙을 못잡아 전체 벽면에 석고보드로 가리는 경우도 있다하더라구요.기존 무거운 선반을 달아야 해 석고보드가 견질지 의문이고, 누수등 또다른 하자가 발생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데 괜찮을까요?
몇년을 마음고생하고 있는데 신뢰하는 곳이 여기뿐이네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간절합니다.
그럼에도 부수를 한다면.. 무조건 V커팅을 하고 삼각형 모양에 실리콘이든 우레탄이든 하는 것이 맞습니다. 표면에만 얇게 바르게 되면 지금처럼 무조건 다시 균열이 가거든요.
이를 확인하셔서 의뢰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