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여글을 올립니다...
건축된지는 15년됬으며 저희 아파트 제가 거주하는곳은 15층 건물에 14층입니다.
윗집에선 리모델링한지 한참됬고 자기네문제가아니라며 시간을지체하다 결국 저희 천장은 썩었고 누수업체불러 이것저것검사했는데 하나도확인되는게 없었습니다.그러다 윗집에선 자기네 리모델링을 초자가와서해서 그런것같다며 그업체를 대상으로 고소한다뭐한다하면서 결국은 현관화장실 전체철거후 방수부터다시했고 저희집 천장도 2020년3월철거후다시 복구했어요.
그런데 불과2개월쯤지나니 다시 천장이 젖었고 물이확인된 현관화장실만 집중해서본거아니냐는 말이나오기시작했고 안방화장실도 업체 여러곳을 불러 확인하니 바닥모서리쪽에 어떤문제가있다했고...
추울때복구하기힘드니 안방화장실 사용안한다고...
윗집화장실공사는 2021년5월에 공사할테니... 저희집 천장만 다시복구하라했죠.
그래서 20년11월에 저희집천장철거후복구했고 윗집은 안방화장실사용안하고 저희집천장은 윗집화장실복구할때까지 이상무였어요
21년5월 윗집화장실복구하며 외부 샤시도 모두바꿨고 저희집은 누수없이 잘 지냈는데 올해 23년3월 또 그자리 벽지가 울기시작했어요
화장실천장은 물고인곳멊고 윗집 세탁배수호스를 배관에꼽고사용하지않아 벽에크렉이보이니 세탁기사용하지말아보라는 업체가있었어요
그래서현재 2주넘게 세탁기 사용안하고있는데
물자리는...석고보드 이음새에서 시작한벽지 울음이있던곳으로 조금더 퍼진상태입니다.
곰팡이도폈구요
두서없이 작성했는데ㅜㅜ
궁금한것은 위아래집 누수로 맘고생많이했는데 이것이 세탁기 화장실등 사용안해보면서 확인하려하는데
1.벽지가 마르는것은 어떻게확아할수있는건가요?
2.젖은석고보드는 마르면서 물이 더 퍼지기도하나요?
3.윗집은 외부크렉 결로가아니냐하는데 결로도무시할순없지만,결로일까요?
4.내시경카메라로 오늘확인하니 석회고드름이 피어있더라구요.이런 미세한 누수는 원인이뭔지 어떻게해야하나요ㅜㅜ
천장을 뚫고봐라
벽지를 뜯고봐라
윗집물을 더써봐라
많은 업자분들이 말씀주시는데 벽지는 저도 어떻게해야하나 걱정이고요
천장은 예전에 뚫어보니 미세한누수는 흐를새없이 말라버리더라구요ㅜㅜ
도와주세요!!!!
누수의 원인은 화장실로 추정됩니다. 다른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화장실의 방수가 깨졌거나 이중배수가 되지 않아 물이 화장실 문 하부 방수턱을 넘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윗집 거실 화장실을 몇일 사용하지 않아보면 누수여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누수의 원인이 어디이던지 원인제공자인 윗집에서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윗집도 속상하시겠지만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시고 넘어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주정도만 세탁실을 더확인하기로했어요
말씀주신것 참고하여 진행해보겠습니다!!!
저희집 화장실이 두개잖아요...
한군데 한군데씩 사용안해봐야하는데
혹 화장실이 문제라면...
둘중하나일수있다는 가정하에....
화장실을 1 과 2로 구분하여볼때
원인이 2인데 1을 사용 안하고 천장을 확인한다면 더더 젖을테고
그렇게 젖은상태로 나중에 2를 사용안하는 확인을한다면
천장은 지금보다 더 젖고 곰팡이쓸텐데...
마르는걸 볼수있을까요?
또한 곰팡이는 배제하고 우글거리는 벽지가 펴지는걸 볼수있을까요?많이 젖은 상태에서요ㅜㅜ
천장 안쪽이 이미 많이 젖은 상태임으로 일부 천장을 제거해놓는게 좋겠습니다.
벽지도 물론 부분적으로 다시하셔야 하구요.
말씀하신것처럼
길게 늘어선부분도 더 길어지고 화장실 의심되어 드레인에 a4용지를 깔아놓았는데 이런게생겨있더라구요
한쪽화장실에만요
햇빛에비추면 형광같이 노랗게되구요
변화된것은 요거 a4용지에 나타난거구 다른부분 젖은건없더라구요
혹시 이게 뭐일것같으세요?^^
관리자님!
세탁기와 씽크대 사용안하면서
사진의 노락부분라인은 되려 들러붙었는데
세탁실부분에 크렉도있고 그곳이라 생각하여
2주전 씽크대를 다시 사용하기시작했는데
파란부분의 길이가 다시 길어지고있어요ㅜㅜ
이건 물유입이 계속 되는것으로 생각할수있나요?
씽크대는배제하고
화장실이라면 계속사용했는데
노란부분의 벽지는 왜 착 달라붙었을기가요,ㅜㅜ
씽크대사용후 그랬다면
세탁실이 아니라는건데ㅜㅜ
이젠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ㅜㅜㅜ
천장을 뚫으면 변화를 못볼까봐 뚫을수도없고...
윗집 남편분은 외부크렉에의한 물유입이라 생각한다는데
저희가 탑층 외벽집도아니고
관리실에서 외부누수는 아니라는데...
넘 속상해요ㅜㅜ
저는 당연히 뜯어서 내부를 보았을 거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뜯어서 그 속의 어디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는지 확인을 먼저 해보셔요.
혐오스러움은 아니에요
단지 수년전 똑같은 상황으로 뜯어보니 가운데만 젖어있더라구요ㅜㅜ
그래서 뜯으면 변화를 못볼까봐 ...
변지변화로알수있는가...해서
그래서 못뜯고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