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축 아파트 바닥 균열 하자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폭 3~5mm 정도이며 깊이가 약 25mm 입니다.
방바닥 미장 공사 균열 시공에 대해서 0.3mm 이상인경우 v커팅 폴리머 몰탈 보수를 해야하는걸 봤습니다.
그런데 이미 입주(이사) 하여 모든 가전 가구가 들어와 거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싱크대 걸레받이 하단 부분인데 단순하게 보이는 부분만 균열이 있는게 아니라 마루 바닥 밑에까지 균열이 이어져있을꺼 같은데 어떻게 조치 해야 할까요?
현재 거주중이라 마루바닥을 다 까서 보수 후 덮는것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추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라면 다 뜯어서 공사하는게 맞는걸까요?
보이는 부분만이라도 보수하는게 맞는걸까요..?
혹은 문서를 하나 받아 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기간을 정해서 마루의 변색, 소음이 있을 경우 무상보증을 한다는 내용으로
하지만 신축아파트의 하자보수기간이라면 건설사도 하자보수에 소극적임으로 마음을 정하셨다면 빠르게 강력하게 요청하시기를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
위의 댓글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난방을 가동했을 때 "딱딱"거리는 소음이 난다거나, 마루를 밟을 때 "찍찍" 소리가 나는지 살펴 보시는 것이 더 중요하며.. 만약 이상이 없다면 마루를 들어내고 균열을 보수할 만한 가치는 없습니다. 그저 변색, 소음 등에 관한 보증확인서를 받는 것으로 갈음될 것 같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