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한지 2년 안된 아파트인 저희집 오픈발코니에 아래 사진과 같이 크렉이 생겼습니다.
하자보수처리를 위해 건설사에 얘기하니 아래와 같이 진단 리포트를 주면서 안전상 문제는 전혀 없다는 얘기를 하면서 단순히 표면처리만 한다고 하네요.
일단 크렉의 폭이라든가 깊이 등의 수치는 따로 측정하지도 않았으면서 안전하다고 설명하는게 납득이 안가네요.
건설쪽을 전혀 몰라서 그러는데 건설사 얘기대로 안전상 문제 없다고 봐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따로 외부 안전진단 업체에 의뢰를 해봐야 하는건가요?
멀리서 찍은 사진으로 균열이 커보여서 사진을 요청드린 것인데, 균열 주변의 도장이 얇게 탈락을 한 것으로 보이고, 실제 균열은 크지 않습니다.
보고서에 적힌 대로, 보수를 하면 되는데.. 누수가 있다면 하부만 보수를 해서는 또 재발을 하므로.. 상부까지 같이 보수가 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