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없게 질문글 남겨서 죄송시럽습니다.
4층 꼭대기층입니다.
건축용도 상가빌딩에
바닥난방 없는곳이고, 수도배관도 멀찍이 반대편에 있어요.
해당 부위는 창쪽입니다.
첨에 보러왔을때
바닥이 울퉁불퉁하더라구요.
일자로 쭉 일어난곳도 있는게, 장판을 들춰보니
현재장판밑에 노후 타일이있고, 그아래에 콘크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벽치려고 콘크리트 기리로 쭉쭉 뚫어서 칼블럭박고 벽을 세웠는데..
그이후로 인근지점에 장판에서 물이스며나오고
장판 들추면 흥건하게 물이있어요.
타공한 구멍에 휴지를 돌돌말아 넣어보니 물이 적셔져서 나옵니다.
일시적인거고 이게 다 마를때까지 기다리란사람도 있고
방수 폼같은걸로 뚫은 구멍을 막으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고통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제 상가에서 물 껐다켰다하면서
1층에 메인인입계량기 확인 다 해봤는데
수도누수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마감을 뜯고 말리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