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상가얻었는데 벽칠라고 바닥 뚫으니 습이 엄청올라옵니다

염치없게 질문글 남겨서 죄송시럽습니다.

 

4층 꼭대기층입니다.

건축용도 상가빌딩에

바닥난방 없는곳이고, 수도배관도 멀찍이 반대편에 있어요.

 

해당 부위는 창쪽입니다.

 

첨에 보러왔을때 

바닥이 울퉁불퉁하더라구요.

 

일자로 쭉 일어난곳도 있는게, 장판을 들춰보니

현재장판밑에 노후 타일이있고, 그아래에 콘크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벽치려고 콘크리트 기리로 쭉쭉 뚫어서 칼블럭박고 벽을 세웠는데..


 

그이후로 인근지점에 장판에서 물이스며나오고

장판 들추면 흥건하게 물이있어요.

 

타공한 구멍에 휴지를 돌돌말아 넣어보니 물이 적셔져서 나옵니다.

 

 

일시적인거고 이게 다 마를때까지 기다리란사람도 있고

방수 폼같은걸로 뚫은 구멍을 막으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고통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제 상가에서 물 껐다켰다하면서

1층에 메인인입계량기 확인 다 해봤는데

수도누수는 아닙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23.04.05 17:45
아래의 물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 수 없으나, 지금 누수가 없는 상태에서 달리 찾아 보실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일단 아래에 있는 물은 그냥 마르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마감을 뜯고 말리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