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1년조금 넘는 주택입니다.
1층 방 드레스룸 붘박이장에 곰팡이가 득실하네요ㅜ
총 3장짜리인데 다른 두곳은 괜찮습니다.
사진상 동그라미 숨구멍에서 바람이 나오는데..
이건 냉기일까요? 라이터로 해보면 바람부는게 확연히 보입니다. 장 뒷편은 외벽 철콘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열미비로 어딘가 우풍이 발생해 장농 뒷편 바람온도와 장농내부 막혀있는 온도가 달라 가구에 곰팡이가 핀거 같거든요.
저와 같은 사례가 있을까요?
철콘에 50.50 단열제 못으로 교차 부착했습니다.
외부는 석대 마감.
영상 첨부합니다.
위와 같은 경우 소비자 책임인가요?
(소비자가 할수 있는 환기 . 온도 등 다 잘유지 했습니다.)
시공자 책임일까요?
가. 실제 외벽에 틈새가 있어서 외부 공기가 들어오는 경우
나. 외벽의 단열이 일부 (또는 전체)가 부실해서, 실내 난방온도와의 차이로 인해, 공기가 움직이는 경우
다만, 오늘 정도 부터의 날씨로는 온도가가 거의 없기 때문에.. 만약 "나"의 이유라면 공기의 움직임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두가지 중에 어떤 상태인지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mm 단열재에 붙박이장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아래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2zTzt-CZdWs
뒤의 상태로 보실 겸.. 뒷판을 제거하고.. 뒤판이 없는 시스템 장으로 교체를 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벽을 뜯어 단열을 보강하면 잡을수 있는문제일까 궁금합니다.
다만 붙박이장을 설치하면 다시 같은 증상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도 역시 뒷판이 없는 붙박이장으로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단열을 보강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면 단열재 두께가 200mm 는 되어야 하기에 실제 실행이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