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달전 욕실 바닥 방수제 문제로 화학약품(톨루엔, 자일렌,벤젠) 냄새가 욕실에 심허게 나서 글을 올렸습니다. 결국 개인적으로 업체를 통해 저희집 화장실 바닥에 방수제를 다 걷어내고(방수제가 시멘트에 조금이라도 뭍어있아도 냄새가 나서 그라인더로 갈아 냈습니다) 공사를 다 했습니다. 공사 할때도 문닫고 환풍기를 계속 틀면서 문제가 됐던 방수제 냄새가 나는지 계속 확인했구요(기존에 문닫고 환풍기 틀면 미친듯이 냄새가 심해졌거든요) 다행이 냄새가 없어진거 같아서 목욕후 습기가 가득할때는
환충기를 돌렸눈데 어제부터 갑자기 다시 그 냄새가 나기 시ㅏ작했고 냄새는 욕실 위 찬장에서 나는거였습니다, 윗집도 제가 맡았을때 욕실 방수제 냄새가 욕실에서 나고 있는 상황이였고 저는 윗집 방수제가 저희집으로 내려오고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시공사는 그럴수 없다고 하네요 , 그런데 욕실 위에를
열아 보면 시멘트로만 마감이 되있고 위집에 방수제가 충분히 시멘트를 통해서 내려올수ㅠ있다고 보여지는데 그럴수도 있는건가요? 이런 경우는 냄새를 막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두가지 방향에서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요..
1. 화장실 천장을 열고 보면.. 배관이 관통되어 나가는 시멘트벽돌로 된 벽이 있습니다.
그 벽돌면에 미장이 깨끗히 된 상태인지를 봐주세요. 즉 아래의 사례입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1
2. 일단 환풍기에 전동댐퍼가 달려 있는지 봐주세요. 그리고 전동댐퍼라도 냄새를 다 막지는 못합니다. 벽면이 잘 마무리되어 있다면, 해당 전동댐퍼를 아래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s://www.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