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0월에 이사 온 아파트 입니다.
지어진지는 04년도에 지어진 아파트이며, 저희집은 측벽(외벽)에 위치한 13층 입니다.
21년 겨울 당시 결로가 없다가. 작년 11월 부터 결로가 발생하였습니다.
인지를 못하고 있는 와중에 12월에 발견하여 관리소 문의를 하였는데,
결로라며, 발을 뺴더군요.. 그래도 윗집 코킹문제 일수 있으니, 코킹 작업을 해보겠다하여 그러라 했습니다.
코킹작업을 하고 난 후 물방울이 안떨어지면 윗집 문제 인가요 ? 라고 물었더니, 두고보자라는 말과 함께..
코킹 작업을 완료했다고 통보 받은 후에도 물방울이 맺혀 있는것을 보았는데, 지금은 없는 상태입니다.
말르고 있었던건지, 아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인지 지금은 괜찮은데.
내년 겨울이 문제입니다. 지금 갓 태어난 아기방으로 꾸며줄 공간이 곰팡이 떄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하루 빨리 해결을 하고 싶으나, 관리소에서는 결로라고, 공용부분이 아니라는 답변과 함꼐
윗집에서 해줄게 아무것도 없다고 하는데.
제가 찾아보기로는, 결로 누수인 경우 윗집에 공사가 들어가줘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윗집에서 이걸 해줄까요.? 처리 방법에 대해 자문을 구합니다.....
추가로 해당 일이 있기 전 저희집 밑에 집 화장실 쪽 벽 누수가 발견하여, 저는 일상배상책임으로,
저희 화장실 누수 공사를 진행 하였고, 벽지 까지 해준 상태입니다.
당시에 관리소 측에서는 저희집 문제로 말씀하여, 밑에집에게 죄송하단 말씀과 함께 조속히 처리를 해준 준 반면 저희가 당하고 나니 관리소에서는 나몰라 하는게 참 분하고 원통하네요...
저도 보상을 못받는 판국에 저만 호구인건지... 휴...
[누수 발생 장소] *확장형 입니다..
[첫 발견 당시
[곰팡이 핀줄 몰라 닦은 후...]
저 곳만 그런줄 알았는데, 블라인드를 자세히 보니 일자로 쭉~~ 물방울이 맺혀있는걸 확인 했습니다.
물론, 표시한 곳이 가장 심했습니다....ㅠ
해당 부위의 석고보드 등을 부분적으로 철거하여 단열재 유무를 확인해보시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게 차라리 깔끔한데..ㅠㅠㅠㅠ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형상으로 보아 단열공사를 하시면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