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만으로는 어떤 것이 잘못 시공되었는지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지금 시점에서는...
지붕의 방수가 잘 마무리되고.. 돌출 캐노피의 상부와 콘크리트 벽이 만나는 모서리에 방수처리가 되어 있다면.. 마감이 끝난 후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 것이 노출 우레탄 방수라면.. 그 수명의 한계는 어쩔 수 없고요.
현재 방수가 노출방수이고, 콘크리트 표면에 발라진 형태인데요.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벽돌건물은 벽돌이 방수층이 아니라, 벽돌 뒤 쪽의 콘크리트에 방수층을 먼저 형성하고 그 위에 벽돌을 쌓아야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거의 지켜지지 않는 방식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누수는 다 생긴다고 봐야 합니다. 우리나라 거의 모든 건물에 누수가 있듯이...
사진으로 볼 때, 콘크리트 표면과 벽돌 사이에 코킹을 한 것으로 보아서는.. 안쪽에 방수층을 형성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즉 벽돌 마감이 다 끝난 지금으로써는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우레탄 위라고 꼭 우레탄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레탄에 충분히 접착강도가 나오는 제품을 적용하면 됩니다.
그 역시 예측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 우레판노출방수의 수명이 대략 3년 정도이기에.. 결국 그 정도가 지나면 다시 누수가 된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붕의 방수가 잘 마무리되고.. 돌출 캐노피의 상부와 콘크리트 벽이 만나는 모서리에 방수처리가 되어 있다면.. 마감이 끝난 후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 것이 노출 우레탄 방수라면.. 그 수명의 한계는 어쩔 수 없고요.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벽돌건물은 벽돌이 방수층이 아니라, 벽돌 뒤 쪽의 콘크리트에 방수층을 먼저 형성하고 그 위에 벽돌을 쌓아야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거의 지켜지지 않는 방식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누수는 다 생긴다고 봐야 합니다. 우리나라 거의 모든 건물에 누수가 있듯이...
사진으로 볼 때, 콘크리트 표면과 벽돌 사이에 코킹을 한 것으로 보아서는.. 안쪽에 방수층을 형성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즉 벽돌 마감이 다 끝난 지금으로써는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다만 누수 부위가 크지 않다면 외부로 부터의 조치보다는 아크릴인젝션방수와 같이 균열을 막는 방법을 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