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24일 거실 화장실 문앞 천장에서 누수가되는것을 확인했으며, 1시간에 5방울 정도씩 물이 떨어 졌습니다.
윗집에서 화장실 사용안한 상태에서 관찰하기로 협의해서 물방울 떨어지는 양이 감소하고 더이상 물방울이 떨어지지 않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윗집에서 1월 13일 저녁부터 화장실을 정상적으로 사용하기로 한후 1월 17일쯤 부터 마르기 시작해 지금은 사진과 같은 상태입니다.
누수탐지업체 몇곳과 통화해보니 물이 마르면 탐지가 안된다고 하여 피해 복구를 못해 난감한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에 누수 원인 파악할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갑갑합니다.
만약 화장실의 누수라면, 있다가 사라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만약 윗집에서 (그 동안 해왔던 물청소 등 등) 생활 패턴을 바꾸지 않는 이상 한번 생긴 누수는 다시 생기게 됩니다.
윗집의 결로수라면, 이번 겨울이 이미 다 지나간 상태이기에 내년 겨울이 되어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난감하시겠으나,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의미한 결로는 윗집으로 부터의 결로를 말씀드린 것인데, 그럼에도 이 부분은 결로가 생기기는 불가능한 부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