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된 아파트이고 24평형입니다.
안방화장실은 사용하지 않은지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며칠전부터 안방화장실에서 갑자기 물내리고 꿀렁거리는 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 새벽 2시 시도때도 없이 나고 있습니다.
윗집에서 물내릴때 나는 소리같기도 하고, 9월말부터 14층에 새로이사오는 분이 확장공사를 하고 있는데, 이 영향인가 싶기도 하고요
관리실에 부탁드려 윗집에 문제가 있나 문의했더니, 윗집에서 자기네 화장실에는 아무 문제없다고 , 관리실직원분 가셔서 확인하는거 꺼려하고 있데요
세대에서 해결할 수는 없고 관리사무실에서 내시경업체를 불러서 통기관을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변기에 물이 새는것 같아 잠겨놓은 상황이었습니다. 혹시 변기에 물이 없어도 꿀렁꿀렁 소리가 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