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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내단열이라 테잎시공은 불가능합니다. 그나마 내부에는 사용될 수 있겠으나, 그 역시도 내부 마감을 변경해야 하기에 쉽지는 않습니다.
목재로 지지를 하는 것은 할 수 있는 방식이긴 한데, 그 보다는 아연도금철재 브라켓을 이용하는 것이 규정에 맞는 방법입니다. 다만 이 곳이 발코니라서 브라켓 시공이 적절하지 못하다고 현장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보다는 프레임을 관통하여 구조체까지 칼블럭을 박아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강풍에 창이 밀리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편집된 것 같아서 노파심에 말씀드렸습니다.
창틀 시공 시 창틀과 개구부의 차이를 일반적으로 상,하 좌,우 20~25mm로 제작되고
시공되어지는 것이 일반적이 시공방법입니다.
상기의 지지대로 사용되어지는 각목의 크기를 볼때 하부60mm이상이라면 상부의 유격을 고려했을때최소 70mm이상인 것 같군요 이는 실측 오류이며 창틀 제작불량 입니다.
창틀 시공 시 나무조각이나 각목을 사용하여 시공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부스러지거나 썩으므로
창짝의 하중으로 인해 창짝이 외부로 탈창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창틀의 하부 사춤을 우레탄폼으로 시공하는 것은 시간 경과 후 폼이 창짝을 하중을 지지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탈창의 원인과 창틀의 수직수평 불량으로 인한 결로 발생이 원인이 될 수 있음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골조의 수평이 잘 맞다면 적절한 간격으로 띄울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창을 작게 만들어서 수평을 맞출 수 밖에 없습니다. 3000짜리 창에 하부 레벨이 50미리 이상 차이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 경우 한쪽을 까내든 미장을 하든 해야 하는데 고층의 외부창인 경우 둘 다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사진상 창문과 벽체 틈의 폼사춤은 정상입니다.
다만 폼종류가 연질과 경질이 있는데 연질폼으로 채워야 합니다.
창의 테이프 시공은 아파트는 솔직히 불가능해요. 외부테이핑이 중요한데, 위험을 무릅쓰고 붙이더라도 마감을 하기가 힘듭니다. 내부도요.
그래서 폼주변 구조체바탕면 청소를 깨끗이 하고 kcc에서 나오는 소시지타입 실리콘으로 넓게 꼼꼼히 발라주어야 합니다.
정확한실측-연질폼사춤-테이프시공-마감처리 가 기본이 되려면 비용도 올라가고,
건축의 기준도 (시공전 창호주변상태) 달라져야합니다.
내단열이든, 외단열이든 테이프는 "기밀"을 위한 행위입니다. (APT는 투습,방습을 고민하기 어려워 보여요.)
창틀 배면의 2개 이상(크기별)
4면(위, 아래, 옆면)을 창틀과 콘크리트 등에 고정시키는
창호고정용 아연도금 부라켓(T형, L형)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유영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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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내단열이라 테잎시공은 불가능합니다. 그나마 내부에는 사용될 수 있겠으나, 그 역시도 내부 마감을 변경해야 하기에 쉽지는 않습니다.
목재로 지지를 하는 것은 할 수 있는 방식이긴 한데, 그 보다는 아연도금철재 브라켓을 이용하는 것이 규정에 맞는 방법입니다. 다만 이 곳이 발코니라서 브라켓 시공이 적절하지 못하다고 현장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보다는 프레임을 관통하여 구조체까지 칼블럭을 박아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강풍에 창이 밀리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편집된 것 같아서 노파심에 말씀드렸습니다.
시공되어지는 것이 일반적이 시공방법입니다.
상기의 지지대로 사용되어지는 각목의 크기를 볼때 하부60mm이상이라면 상부의 유격을 고려했을때최소 70mm이상인 것 같군요 이는 실측 오류이며 창틀 제작불량 입니다.
창틀 시공 시 나무조각이나 각목을 사용하여 시공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부스러지거나 썩으므로
창짝의 하중으로 인해 창짝이 외부로 탈창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창틀의 하부 사춤을 우레탄폼으로 시공하는 것은 시간 경과 후 폼이 창짝을 하중을 지지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탈창의 원인과 창틀의 수직수평 불량으로 인한 결로 발생이 원인이 될 수 있음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저는 그저 원래 창틀의 유격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서 별도의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경우에도 각자 현장의 사정이 있을 것이므로, 상황을 설명하실 때
"이 정도의 유격은 원칙적으로는 실측 오류이며 창틀제작 불량인데, 현장의 상황을 정확히 모르므로 ...."라고 붙여 주시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타카자국이라기 보다는.. 단열재와 단열재 사이의 맞댐선을 따라서 방습테잎을 붙여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