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마때 천장이 젖은것을 보면 누수쪽 인것 같습니다. 넓은 면적이 아니라 테라스를 꼼꼼히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크랙이나 균열은 없었습니다. 두겁쪽은 징크로 마감하여 물이 샐 가능성은 극히 적다고 생각되고 천장이 젖은 위치가 배관아래라 콘크리트와의 접착불량이거나 배관의 크랙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벽체 외부우수관쪽에서의 빗물받이 벽면이 노후화로 틈이생겨 파이프를 타고 들어올 가능성도 있디고 봐서 점검할려고 합니다.
배관 크랙으로 인한 누수가 맞았습니다. 코팅하니 누수가 멈추었습니다. 다만 언급하신대로 수명이 문제라 배관안에 배관을 다시하기로 했습니다. 배관 지름이 100mm라 50mm 배관으로 내부에 한번더 배관하였습니다. 테라스 면적이 작고 배관이2개라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PVC는 충격없이 균열이 발생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질문 드린 것입니다.
먼저 천장 속부터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배관 하부를 깨끗이 청소한 후 막대기에 붓을 묶어서 프라이머를 얇게 도포한 다음 한 나절 정도 지난 다음 우레탄을 2~3mm정도 칠해주면 붙어 있기는 할 것입니다만, 언제까지 성능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발코니 타일 바닥에 우레탄를 도포 시공했는데 몇 해 가지 않아서 우레탄 방수제가 들뜨는 것을 봤기 때문에 이렇게 조언드리는 것입니다. 타일이나 PVC나 모두 표면이 매끈함에 따라 우레탄 방수제와 부착력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댓글에 언급된 것 처럼.. 바탕면 청소의 건전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물을 부어가면서 배관청소용 도구를 이용해서 몇 번을 닦아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장마때 천장이 젖은것을 보면 누수쪽 인것 같습니다. 넓은 면적이 아니라 테라스를 꼼꼼히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크랙이나 균열은 없었습니다. 두겁쪽은 징크로 마감하여 물이 샐 가능성은 극히 적다고 생각되고 천장이 젖은 위치가 배관아래라 콘크리트와의 접착불량이거나 배관의 크랙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벽체 외부우수관쪽에서의 빗물받이 벽면이 노후화로 틈이생겨 파이프를 타고 들어올 가능성도 있디고 봐서 점검할려고 합니다.
조언해주신대로 바탕면청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시공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부탁받아서 하는 구축수리는 언제나 정말힘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