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많던 대수선 건물입니다.. 그래도 질문에 대한 답을 들으며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각 층당 5개씩 있던 창호를 조적으로 막았는데, 내부에만 미장을 해두고 외부에는 미장을 안해두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비가오면 내부 벽면으로 물이 새들어옵니다.
1) 내부벽면과 외부벽면 상태를 볼때, 완벽한 방수방법이 있을까요?
(제 개인적인 계획은, 외부에서 조적면을 방수미장하고, 촘촘하게 외단열재 시공(테이프까지) + 스타코마감.... 내부에서는 목공하고 경질우레탄 or 규조토 페인트 정도)
2) 외부에 단열재를 시공한 다른 벽면에서도 물이 스며나오는 곳이 있는데, 거기는 이유가 뭘까요? (옥상방수가 안되어있긴 합니다.
1. 방수미장이라는 것은 허상입니다. 그냥 미장을 하시거나, 무기계방수제품 (씨카탑씰109) 같은 제품으로 표면을 도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단열재 뒤로 물이 넘어오면 균열틈으로 물이 들어 올 수 있습니다. 옥상에 방수를 아직 하지 않았다면 정상적인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