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윗 사진을 보면 오른쪽이 창문이고 그벽과 사진속 창문에 가까운 벽은 안젖습니다.
왼쪽 벽이 화장실인데 역시 그벽도 안젖습니다.
젖는벽 옆 인접한 호실은 화장실도, 부얶도 아닌 그냥 같은구조의 호실 방입니다.
역시 그 방 벽은 너무 멀쩡합니다. 젖지도 않고 곰팡이도 없고
설비업자들은 저 벽에 배관이 없다 누수일수 없다.
누수면 천장이 젖어야는데 윗 천장 너무 멀쩡.....
아래 누수면 아랫집 천장 젖어야하나 가보니 너무 멀쩡.....
외벽 누수면 창쪽부터 젖어야하나 너무 멀쩡....
즉 결로다 하고 가버립니다.
그리믿고 규조토 페인트바르고 단열벽지 붙였습니다.
하지만 비오니 역시 같은 부위에 물이 맺힙니다.
비안오면 멀쩡.............아주 바짝 말라있습니다.
코킹 문제일까 실리콘 업자 부르니 새건물이고 상태 살펴보니 잘되있다....
실리콘, 외벽은 정상적으로 보인다...
열화상 켜보면 저벽의 젖은부분만 파랗습니다.
같은면이지만 보이는 벽면의 오른쪽 젖지않는 부분은 정상이라 합니다.
희한하게 같은 벽이지만 저 부위만 이상하다라고만 계속.....
아랫집가서 천장 찍어봐도 정상...
윗집가서 바닥찍어봐도 정상...
에어컨 배관이나 수도 누수면 비가안와도 젖어야하나
비가안오면 깨끗하게 마르고, 비오면 어김없이 같은 부위가 젖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아무도 책임을 지지도 이유를 알아내지도 못 합니다.
부를만한 업체는 전부 부른것 같습니다만. 아무도 원인을 안내 하지 못하고 가십니다.ㅠ
무심하게 지금 또 비가옵니다ㅜㅜ
아, 마지막 사진에서 정면 벽중 안젖는 오른쪽 부위는 옆방 부엌이고
젖는부분은 같은 방이 마주보고있는 구조이며
저벽과 옆집 화장실도 인접해있지않습니다.
사진 속 호실은 각 층 5개 호실 가운데 위치해 있습니다.
옥상 우수관은 그 호실 쪽에 있지 않습니다.
청진기가 있다면 더 좋겠지만... 귀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만약 드린다면, 바로 젖은 곳에서 젖지 않은 쪽으로 점점 멀어 지면서, 같은 벽면의 소리 차리를 들어보시고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