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외벽 크랙으로 인한 누수로 인해 곰팡이가 발생해서 협회 도움을 많이 받아 대충 해결이 되어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물소리 문제때문에 문의드립니다.
윗집이 비어있다가 얼마 전에 이사를 왔는데 아침 6시 30분~7시 사이에 온 집안에서 "쇄~"하는 물소리가 납니다. 윗집에서 물사용하는 소리인 것 같습니다. 자다가 대부분 이 소리가 들리면 잠을 깨고 있어서 영 불편해서 시공사에 문의했더니 층간소음 문제라고 윗집이랑 해결하랍니다. 아침에 물쓰지 말라고 해야 하냐고 했더니 자기네들이 도와줄 수 없다네요 -_-;;;
이게 정말로 층간소음 문제인 것인지 다른 원인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아파트(10년된 아파트) 살 때에는 이런 문제가 없었는데 신축으로 이사오니 이런 문제가 생겨서 건물을 지을 때 잘못지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도꼭지의 수압이 높으면 소음이 증가하오니.. 이 수압을 조금 (윗집에 불편이 없는 정도로)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알아 보셔요. 통상 계량기 함 옆에 밸브가 있긴 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결과를 알려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수압을 1/3 정도 줄였다고 하는데 많이 도움이 안된 것 같아요 ㅠㅠ
이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항상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벽에 물새는 것은 고친 줄 알았는데 4월에 비가 많이 오니 다시 물이 새서 재보강공사 들어갈 예정입니다. ㅠㅠ
항상 너무 감사해서 약소하지만 직원분들 드시라고 음료수 보내드렸어요. 근처 살면 빵이라도 사서 찾아가고 싶지만 아주 멀리 멀리 산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님 말씀처럼 물의 양이 많을때 유속이 빨라져서 특정구간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개별난방이냐 중앙난방이냐에 따라 그게 온수배관일 수도 있거든요. 그럼 온수 수도계량기의 밸브를 조절해주셔야 합니다.
관리자님 저도 음료수 하나 주셔요~ㅎㅎ
주실지 모르겠지만 잘 먹겠습니다. 강민정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