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드렸다시피 사모래+타일 층은 방수층이 아니기 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그렇게 해서 방수를 확인하여도.... 물이 사모래에 걸려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그 하부의 방수가 잘된 것인지 판단이 애매해 집니다.
물론 방수층에 담수시험을 한 후에 .. 사모래+타일작업을 하면서 방수층이 손상될 수는 있겠죠. 그런 타일공은 애당초 같이 일을 하면 안되는 거고, 그런 이유로 누수가 생겼다면, 하자보수를 해주어 합니다.
반대로...
1. 타일작업까지 끝내고, 담수시험을 했는데.. 추후 누수가 발생을 했다고 하더라도.. 하자보수를 안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2. 타일작업까지 끝내고, 담수시험을 했는데.. 시험 과정에 누수가 발생하면.. 그 타일을 다 까내야 하거든요.. 그러므로 담수시험은 방수층이 완성된 후에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 후속공정은 그 것이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하는 거구요.
1번은 의미가 없고, 2번은 사모래 사이에 일정수준 이상의 물이 들어갈 수 있기에.. (그 것도 건조 전에!!!) 해서는 않되는 방법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게요!!
이런 좋은 사이트가 있다는걸 처음 느꼇습니다!!
아 참, 3번이 힘들게 될 경우 어떤 방법을 추천하시는지도 여쭙고싶네요!
물론 방수층에 담수시험을 한 후에 .. 사모래+타일작업을 하면서 방수층이 손상될 수는 있겠죠. 그런 타일공은 애당초 같이 일을 하면 안되는 거고, 그런 이유로 누수가 생겼다면, 하자보수를 해주어 합니다.
반대로...
1. 타일작업까지 끝내고, 담수시험을 했는데.. 추후 누수가 발생을 했다고 하더라도.. 하자보수를 안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2. 타일작업까지 끝내고, 담수시험을 했는데.. 시험 과정에 누수가 발생하면.. 그 타일을 다 까내야 하거든요.. 그러므로 담수시험은 방수층이 완성된 후에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 후속공정은 그 것이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하는 거구요.
그러면 타일 작업 전 히꾸미 치고 타일 작업 전에라도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건 문득 궁금해져서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히꾸미가 뭔가요?
ps. 용어와 애국심은 아무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주제넘은 참견 죄송합니다.
질문 내용은 타일 작업 전 방통만 치고 담수시험을 하는건 어떤지에 대해 여쭤본것이였습니다!
그 이후로 3일 정도 내부를 살펴 보시면 무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