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초에 타일 방바닥 난방시 소음 관련 해서 문의 드렸던 경험이 있었고, 소음 관련해서는 틈틈히 검색 정도를 하고 있었는데, 아래에 어떤 분이 소음으로 진행 과정을 소개 해주셔서 저도 현재 진행 중인 상태를 올려볼까 합니다...(게시판에 맞지 않는다면 말씀 주시면...삭제 할게요...)
처음 업자는 난방용 드라이픽스의 수축 문제로 인해 소음이 발생 하고, 자연스레 없어질 것이다, 날씨가 풀리면 없어질 것이다라고 의견을 내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2층에 세입자가 입주 후부터 난방할때 바닥에서 소음이 들린다고 하여 처음에는 무섭고. 지금은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간다는 내용를 들었습니다. 바닥은 강마루인데, 설명을 들어보면 증상은 동일 합니다.
화들짝 해서. 3층과 2층에 휴대폰으로 8시간 정도를 보일러 가동 후 녹음을 하여 파형을 보내주고, 음성도 업자에게 보내줬는데, 업자가 두시간 정도 직접 증상을 확인 하고는 이정도는 하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녹음은 주간, 야간 각각 했는데 증상은 재현 됩니다.)
저는 소음이 나는 것 자체가 하자라고 말하고 있지만, 본인은 하자가 아니니 맘대로 하라고 하네요.
업자와 하자이행보증증권 발행은 진행 예정이고 (협의 완료), 금액 초과가 우려 되어 증권사에 따로 문의는 해 놓은 상태입니다.
감성적인 부분은 두말 할 필요 없고, 세입자도 이제 두달 됐는데...계약 만료 되면 바로 집 뺀다고 그러고...피곤 한 상황입니다.
보통의 경우가 파이프와 몰탈과의 관계가 가장 의심 되는데, 해별 방안이라는게 공사가 커서 업자는 버티는게 아닌지 의심을 합니다만...속을 본건 아니니...
오히려 잔금을 안주려고 제가 트집을 잡는다는 말까지 하고 있고
아직 더 알아보고 있는 중이지만..
저는 증권 발행 후 잔금을 바로 줄거고, 보험사와 일을 하려고 합니다. 하자 인정을 받기 위해 비용도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지만...모르쇠로 태도 변환을 하는 입장에서 제가 할게 많아 보이지 않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하자에 대한 후속 공사가 너무 큰 탓이긴 합니다. 방통을 다 들어 내야 하니까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언젠가는 없어지는 소음이긴 합니다. 문제는 그 시기를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데 있는데요. 길게는 5년 정도 갑니다. 최대한의 공사비를 받고 그 시기를 버티는 방법이 있습니다.
2. 민사소송가기 전에 최대한 하자임을 입증하는 절차를 밟으셔요. 그 것도 쉽지는 않겠지만, 소송보다는 낫습니다.
온수가 공급 되면서 수축되었던 엑셀 파이프가 팽장하는 소리 인듯 합니다만 정확 한 원인은 저도 추측을 할뿐이니 시공자의 입장에서 드리는 글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택 하자보수를 하다가 보면 바닥철거때 엑셀관이 잘게 크렉이 간것이 나오는 경우를 몇 번 보았으며, 이러한 경우는 엑셀 자재가 자외선에 오래동안 노출되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여지며,
자재의 보관이 보통의 건재상의 경우 포장이 되어 있다고 하여 외부에 야적 하는 곳이많습니다.
이럴경우 오래된 자재가 수명도 짫고 크렉이 가며 난방관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집을 짖는 사람으로서 개인의 경험이나 의견이오니 참고 하시기 바라며, 한가지는 수축과 팽창의 경우 엑셀관과 콘크리트 모두 생길수 있으며, 이는 시공사가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느냐 일 것 입니다.
난방관 소음은 아파트에도 많이 나며, 분명한것은 온도차에 의한 수축과 팽창의 원인은 분명할 것 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원인을 추적해보면
파이프와 몰탈의 관계는 보통의 경우 거의 확실 하고
그 원인이 뭔지는 뜯어보거나 운 좋게 찾아지는거 같습니다.
참 힘드네요...스트레스도 많고...회사 일은 일대로 늦어지고...
했습니다 진행사항을 올려두기로 했고 혹시
저랑 많은 분들이 이런하자로 고생중입니다
혹시 서로 정보교류 가능하시면
카톡 아이디ds4270입니다 절대 잔금주지마세요
잔금주는순간 끝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집무너지는것 말고 이하자 가장골치아픈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