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랫동네에 새로 입주하게된 입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입주하기전에 탄성코트를 시공하였는데
입주하고나서 2달정도 지나고 보니 노란 얼룩이 발생하였습니다
탄성코트 시공 업체에게 물어보니 이건 탄성하기전 벽면에서 올라온 것이라고 건설 하자라고 하는데 건설사에서는 탄성 하자라고 하면서 하자처리를 해줄수 없다고 하는데 어느말이 맞는지 무슨 문제로 노란 얼룩이 발생했는지 궁금합니다
각각 다른 업체에서 탄성했던 다른 몇몇 세대도 노란 얼룩이 올라왔습니다
특히 이런 부분적인 얼룩은 페인트의 조합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예측키는 매우 어려우나, 완전 건조되기 전에 타일의 준공청소를 하면서, 약산제(구연산)이 묻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바탕면의 강알칼리에 의한 얼룩이 생길 수는 있으나, (몰탈이 건조되기전에 도색을 할 경우 강알칼리에 의한 변색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PH9.5 이상일 경우) 이 경우 지금 보다는 광범위하게 얼룩이 생겼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해당 부위만 건조되지 않았을 수는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볼 때 페인트 그 자체의 하자일 가능성은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