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배관 소음 2차진행
원인을 찾기위해 방한쪽 가장 소리가 심한 부분을
깨고 다시 보일러 틀어보니 크게 딱하던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주위에서 작게 한번식 들리던
소리는 아직나고 크게 탁하던 소리는 줄어들었습니다
돈만주면 집지어주는줄 알았는데 이제 무섭습니다
세상살면서 가장스트레스 많이 받는듯 합니다
이제 건설사와 싸우는 일이랑 다시방통치는 일만
남은듯 합니다 혹시 잘마무리한다면 그때 마지막으로
글한번 적어보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저처럼 고생하시는 광주에 사장님도 화이팅 하세요
ㅜㅜ
원만히 잘 마무리되길 기원하겠습니다.
밤에 자세히 들어보니 배관안에서 작게
탁탁 소리도 나는듯 하고 주위에 나는소리를
착각하는것 같기도 하고 진짜 세상에 이런하자가
있을수 있는지ㅜㅜ 원인 찾기전에 폐암걸릴것
같습니다
조금 맘 편히 가지셔요. 마음에도 병이 들 수 있습니다.
장판에서도 똑같은 소리가 나네요
3층 재시공해준다고 했는데 4층까지 해달라고
하면 건설사 도망가겠죠 소송까지 가야하나
막막하네요
아니라면.. 그냥 두셔도 되실 듯 합니다. 2~3년 내로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요...
그 반대라면... 흠...
이런글 적을수 있는곳이 여기말고는 없습니다
혹시 저랑 똑같은 소음으로 고생하시는분들이
3분다 콘덴싱인데 콘덴싱보일러가 혹시 난방소음을
더크게 키우는게 과학적으로 가능한가요
보일러는 버너로 공기를 가열해 내부에 흐르는 물을 데우는 방식으로 하나의 열 교환기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물을 데우고 난 뒤의 배기가스를 그냥 밖으로 내보내는데, 이 때 가스의 온도가 180도나 된다는 점이다.
콘덴싱(Condensing) 보일러는 이 고온의 배기가스를 다시 이용하는 보일러를 말한다. 콘덴싱은 물리학적으로 기체가 액체로 응축되는 과정을 의미하는데, 배기가스의 뜨거운 기체가 차가운 물을 데운 뒤 액체로 응축되기 때문에 콘덴싱 보일러라는 명칭이 붙은 것이다. 즉, 콘덴싱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의 열 교환기에, 배기가스가 가진 열(잠열)을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열 교환기(잠열 교환기)를 하나 더 장착하고 있는 보일러이다. 고온의 배기가스를 재활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97%나 되며 이는 일반 보일러의 열효율(82~85%)보다 높다. 따라서 콘덴싱 보일러의 배기가스의 온도는 50도~60도 밖에 되지 않는다.
이 뿐만이 아니다. 콘덴싱 보일러는 첨단 안전제어 기술인 공기비례제어기술(Air Porportional Control Unit)을 채택하여, 과대 풍압 및 외부 악조건 등으로 연소가 어려운 경우가 발생해도 보일러에 최적화된, 안정적인 연소상태를 만들어 유해가스 배출을 줄이고 안전성도 높일 수 있다. 일반 보일러는 연료비례제어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 공기의 양과는 상관없이 온도에 따라 배출되는 연료의 양을 조절하기 때문에 연소 효율이 낮고 유해가스가 많이 나온다는 단점이 있다.
즉, 고효율과 친환경적인 측면이 바로 콘덴싱 보일러의 두 가지 강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버님댁에 놓아드리고 싶은 콘덴싱 보일러 (KISTI의 과학향기 칼럼)
소음과는 전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
우연인가 봅니다 똑같은 증상3분다
콘덴싱이라 혹시 연료효율이 좋아 소리를
증폭시킬수 있나해서
원인은 바닥 몰탈시공후 바닥의 습을 건조 시키지 않고 마루 마감을 해서 생기는 수축 팽창의 소음으로 보여 지는 군요.
겨울의 경우 주택 내부의 습이 많다고 하면 대부분 바닥의 난방습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인한 결로나 곰팡이는 몇년(시간)이 지나야 해결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관계가 있을까요 한겨울 방통시공하고 충분한
보일러시공없이 강마루 작업은 했지만 집이 습한거보다 탁탁하는 장작타는 소리가 납니다
좀닥아낸다고
그 소리는 엑셀 주변에 미세한 틈이 존재해서 그렇습니다. 기술자료실의 글을 이미 읽어 보셨겠지만....
난방을 틀어서 그런듯한데...혹시 폴리싱 타일을 붙일 때 쓴 백시멘트가 갈라지는 소리일까요? 난방 배관 문제는 아닐 것 같아서요. 그렇다면 이전에 살던 사람들도 그 소리가 들렸을텐데 아무소리도 안했고 15년 된 아파트라서 민원이 발생했을 것 같기도 해요...
토요일에 인테리어를 해줬던 사장님이 한번 방문하신다고 했는데 이곳에 계신분들의 조언도 들어보고 싶어요...큰 문제가 아니길 기도합니다. ㅠ.ㅠ
고무망치로 일부 쳐보면 (아랫집에 미리 양해를 구하셔야 해요) 떨어진 부분의 확인이 (다는 아니지만) 가능하세요.
난방을 어느 정도 틀다보면 이 현상이 사라질까요? 보일러 틀때마다 이런 소리가 계속 나면 어쩌나? 걱정이 무척이나 되네요. 어제 20여분 정도 보일러를 돌렸는데 바닥은 금방 데워지더라구요...위에 써 놓은 글들을 보니까 보일러 파이프가 팽창하면서 시멘트나 그 주변이 자리 잡으면서 소리가난다고 적혀져 있어서 타일이나 뭐든 자리가 잡히고 나면 그 소리라 좀 줄어들까 싶어서요...^^
그러므로 소리가 줄어드는 것과는 별개로, 떨어진 정도가 추후 문제를 야기하지는 않는 것인지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거실에서 제일 큰 소리가 났는데...타일 6장에 일자 모양으로 금이 쫘악 가 있네요...ㅠ.ㅠ
안방과 아이방에서도 쿵 소리가 났는데 자세히 보니 타일 2장에 금이 쫘악~~~
타일 교체를 해야 할 것 같은데...겨울에 난방을 틀면 또 이런 일이 벌어질까...염려가 되네요.
난방 온도를 최대한 낮춰서 틀면 괜찮을런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조언을 해주셔서 한시름 맘이 좀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
난방을 하셔도 되나, 공사회사와 올해 겨울까지 하자책임을 진다는 협약서를 한 장 작성해 두시는 것도 좋겠습니다.